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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부모의 생명과 자식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부모의 생명과 자식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아버지 야곱은 특별히 사랑하였던 라헬이 낳은 요셉 ( 창세기 37:3, 현대인의 성경 ) 이 맹수에게 찢겨 죽은 것이 틀림없다 (44:28, 현대인의 성경 ) 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라헬이 낳은 또 하나의 아들은 베냐민에게마저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면 백발이 된 자기를 슬픔 가운데서 무덤으로 내려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2:38,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44:29, 현대인의 성경 ).   그정도로 아버지 야곱의 생명과 야들 베냐민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었습니다 (44:30).   그래서 야곱의 아들 유다는 이집트 총리 ( 요셉 ) 에게 " 우리가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 만일 이 아이가 우리와 같이 가지 않으면 아이가 없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죽게 될 것입니다 .   이렇게 되면 백발이 된 아버지를 우리가 죽이는 셈이 됩니다   ...   내가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고 어떻게 아버지에게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   아버지에게 불행한 일이 닥치는 것을 내가 차마 볼 수 없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30-31 절 , 34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제가 몇 년전 딸 아이에게 ' 아빠는 첫째 아기 주영이가 내 품에서 죽었는데 너까지 죽으면 아빠는 더 이상 살 수가 없을 것 같다 ' 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   부모의 생명과 자식의 생명이 서로 하나로 묶여 있다는 말씀 (30 절 ) 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

실컷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합니다.

실컷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합니다.  요셉은 자기 동생 베냐민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서 급히 밖으로 뛰쳐나가 울 곳을 찾다가 자기 안방으로 들어가서 실컷 울었습니다 .   그는 정을 억제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창세기 43:30-31, 현대인의 성경) .   왜 그랬을까요 ?   어쩌면 그 이유는 베냐민은 요셉에게 있어서 같은 어머니인 라헬의 소생이요 유일한 동생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 이유는 그러한 동생 베냐민을 22 년 만에 [17 살 때 헤어짐 (37:2) + 30 세 때 애굽 총리가 됨 (41:46) + 7 년 풍년 (47 절 ) + 흉년 2 년 째 (45:11)] 만나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특별한 사랑, 특별한 존재

  특별한 사랑, 특별한 존재 어머니 리브가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은 야곱 ( 창세기 25:28, 현대인의 성경 ) 은 레아보다 라헬을 특별히 사랑하였고 (29:18, 현대인의 성경 ) 또한 라헬의 소생이요 노년에 얻은 요셉을 다른 아들들보다 특별히 사랑하였습니다 (37: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를 택하시되 ( 신명기 10:15, 현대인의 성경 )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 에베소서 1:4,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우리를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입니다 .

"벤-오니" (슬픔의 사람)

"벤-오니" (슬픔의 사람) 에브랏 곧 베들레헴에 약간 못 미친 곳에서 야곱의 아내 라헬이 난산으로 인애 몹시 고통을 당하다가 아들을 낳고 숨을 거두면서 그 아들의 이름을 " 벤 - 오니 " 라고 지었습니다 .   그 이름의 뜻은 " 슬픔의 아들 " 입니다 .   그러나 그의 아버지 야곱은 그 아들의 이름을 " 베냐민 " 이라고 불렀습니다 .   그 이름의 뜻은 " 오른손의 아들 " 입니다 ( 창세기 35:16-18,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사야 53 장 3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a man of sorrows"( 슬픔의 사람 ).   또한 요한복음 11 장 35 절 말씀도 생각납니다 : "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   예수님 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 슬픔의 아들 "(" 벤 - 오니 ") 이셨다고 생각합니다 .     예수님께서 슬픔과 고통을 당하시므로 ( 이사야 53:3,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기쁨 ( 이사야 34:10; 요한복음 17:13) 과 나음을 받았습니다 ( 이사야 53:5).

아버지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아버지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 야곱의 아들들은 자기들의 여동생이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에게 "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한 일 " 을 행하였음으로 놀라움과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세겜과 하몰을 속여 그들로 하여금 할례를 받는 조건으로 그들의 누이 디나를 데리고 가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그 때 하몰의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세겜은 그 조건을 이행하는 데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    그 이유는 그가 야곱의 딸 디나를 사랑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창세기 34:13-19, 현대인의 성경 ).   자기 형 에서를 속인 ( 그리고 외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당한 ) 아버지 야곱처럼 야곱의 아들들도 세겜과 하몰을 속였습니다 .   곱고 아름다운 라헬을 사랑하여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7 년 동안 일했으나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7 년이란 세월이 불과 며칠처럼 여겼던 야곱처럼 (29:20, 현대인의 성경 ), 세겜은 야곱의 아들들에게 속임을 당하면서도 디나를 사랑하였기에 그들이 요구한 할례 받는 조건을 이행하는 데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34:19, 현대인의 성경 ).   이 모든 상황에서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   자기처럼 속이는 아들들과 자기처럼 속임을 당하는 세겜과 라헬을 사랑했던 자기처럼 자기 딸 디나를 사랑하는 세겜을 보면서 야곱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

곱고 아름다우면 뭐합니까 진실되지 못한 여자인데요.

곱고 아름다우면 뭐합니까 진실되지 못한 여자인데요 .   라헬은 자기 남편인 야곱에게도 자기 아버지 라반의 가정 신을 훔친 것을 말하지 않고 몰래 훔쳤습니다 .   그리고 그녀는 그 가정 신을 낙타 안장 속에 넣고 그 위에 앉아 있으면서 자기 아버지가 자신의 천막을 구석구석 뒤졌으나 찾지 못했을 때 자기가 생리중이래서 일어나서 아버지를 영접할 수 없다고 라반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 창세기 31:32-35,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야곱이 보기에 곱고 아름다운 라헬 (29:17) 은 자기 아버지 라반만 속인 것이 아니라 자기 남편 야곱도 속였습니다 .   곱고 아름다우면 뭐합니까 진실되지 못한 여자인데요 .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고 있지 않았나요?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고 있지 않았나요 ?   실제로 딸들인 라헬과 레아는 자기들의 아버지인 라반이 자기들을 외국인처럼 취급했다고 남편인 야곱에게 말했는데 , 장인 라반은 사위 야곱에게 " 어째서 네가 나를 속이고 내 딸들을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아갔느냐 ?" 고 말했습니다 ( 창세가 31:15, 26,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실제로 라반은 야곱을 전쟁 포로처럼 사로잡고 있지 않았나요 ?   그것도 자기를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일했던 야곱을 속여 그의 품삯을 10 번이나 변경하면서요 ? (6-7 절 , 현대인의 성경 )  

안 좋은 인간관계도 사용하시는 하나님?

안 좋은 인간관계도 사용하시는 하나님?  야곱이 자신의 아내인 라헬과 레아에게 그녀들의 아버지인 라반에 대해서 " 나를 대하는 당신들 아버지의 태도를 보니 전과 같지 않소 . ... 당신들의 아버지는 나를 속여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소 . ..." 라고 말했을 때 라헬과 레아는 "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을 유산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아버지는 우리를 외국인처럼 취급하여 우리를 팔아 그 돈을 다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이 모든 재산은 이제 우리와 우리 자식들의 것입니다 .   그러니 당신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세요 " 라고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 창세기 31:5, 7, 14-16, 현대인의 성경 ).   두 딸인 언니 레아와 동생 라헬은 자기들의 아버지인 라반에 대해 남편인 야곱에게 " 우리를 외국인처럼 취급하여 우리를 팔아 그 돈을 다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 "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아버지와 딸들 과의 관계가 그리 썩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안 그래도 자신들이 아버지에게 외국인 취급을 받았다는 느낌 / 생각과 더불어 "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 " 다 (15 절 ) 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버지 라반이 자기들의 남편인 야곱을 속여 품삯을 10 번이나 변경했다는 말을 남편에게 들으니 레아와 라헬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   결국 그녀들은 야곱에게 " 당신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세요 " 라고 말했고 그래서 야곱은 처자들을 낙타에 태우고 메소포타미아에서 얻은 모든 재산과 짐승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자기 아버지에게 돌아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16-17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라반과 그의 사위인 야곱과 또한 그의 딸들인 레아와 라헬의 안 좋은 관계도 주권적으로 사용하셔서 결국 메소포타미아를 떠나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의 안 좋은 인간관계도 다 사...

가까운 천척과의 관계에서도 언젠가는 올 수 있는 관계의 어려움과 위기는 ...

가까운 천척과의 관계에서도 언젠가는 올 수 있는 관계의 어려움과 위기는 ...   하나님은 라반이 야곱에게 행하는 모든 것을 다 보셨습니다 .   그 말은 하나님께서는 라반이 야곱을 속여 그의 품삯을 10 번이나 변경한 것도 다 보셔서 알고 계셨습니다 .   그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야곱은 자기 아내인 라헬과 레아를 집 밖에 자기가 양을 치는 들로 불러 다가 다 말했습니다 ( 창세기 31:4-12, 현대인의 성경 ).   가까운 천척과의 관계에서도 언젠가는 올 수 있는 관계의 어려움과 위기는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요 그 말씀을 듣고 사랑하는 배우자와 함께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 야곱은 자기의 아내인 라헬과 레아에게 자기의 장인에 대해 " 나를 대하는 당신들 아버지의 태도를 보니 전과 같지 않소 .   ...   당신들의 아버지는 나를 속여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소 . ..." 라고 말하였는데 ( 창세기 31:5, 7,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야곱은 자기 아내 앞에서 장인 어르신에 대해 그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   그리고 그 야곱의 말을 들은 라헬과 레아는 어떠한 생각했겠을까요 ?   남편이 아내에게 장인 어르신에 대해 ' 당신의 아버지가 나를 속였다 ' 고 말한다면 아내가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   남편의 말을 믿을까요 아니면 남편 앞에서 아버지를 방어할까요 ?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우선이지 아버지와 관계가 우선이 아닙니다 .   " 출가외인 " 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 " 출가 ( 出家 ) 란 ' 집을 나간다 ' 는 뜻이며 , 외인 ( 外人 ) 이란 ' 바깥 사람 ' 이라는 뜻입니다 . 그래서 ' 집을 나가면 바깥 사람 ' 혹은 ' 집을 나간 바깥 사람 ' 이라는 뜻입니다 "( 인터넷 ).   결혼한 여자는 부모를 떠나 남편과 합하여 한 몸이 된 사람입니다 (2:24).  

빼앗기면서 산다는 느낌?

빼앗기면서 산다는 느낌?  자기를 시기하고 자기와 심한 경쟁을 하여 이기고 싶어하는 여동생 라헬을 향한 언니 레아의 마음은 동생에게 빼앗긴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레아는 라헬이 " 언니의 아들 ( 르우벤 ) 이 구해 온 합환채를 내게도 좀 주세요 " 라고 간청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네가 내 남편을 빼앗아 가고서도 부족해서 이제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느냐 ?"( 창세기 30:1-15, 현대인의 성경 )    가정에서 형제 / 자매의 시기와 심한 경쟁으로 인해 빼앗기면서 산다는 느낌은 하나님께 보상을 원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18 절 , 현대인의 성경 ).

마음이 누구에게 항햐고 있는 것일까요?

마음이 누구에게 항햐고 있는 것일까요? 언니 레아가 네 아들인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를 낳으면서 어떠한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는지 ( 창세기 29:32-35, 현대인의 성경 ) 와 동생 라헬이 자기 여종 빌하를 통해 두 아들인 단과 납달리를 낳으면서 어떠한 마음으로 이름을 지었는지 (30:3-8, 현대인의 성경 ) 를 비교하면 레아의 마음은 남편 야곱의 사랑을 매우 갈급히 하다가 넷째 유다를 낳았을 때는 하나님을 찬양한 반면에 라헬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억울한 사정을 아시고 자기가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셨다는 것과 자기 언니 레아와의 심한 경쟁에서 이겼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   레아의 마음은 남편을 야곱을 향하고 있었고 , 라헬의 마음은 자기기 시기하던 언니 레아에게 향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두 여인에게 향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

남편에게 첩으로 주어서라도 아들을 낳길 원하는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의 심정?

남편에게 첩으로 주어서라도 아들을 낳길 원하는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의 심정?  마치 자식을 낳지 못해서 자신의 여종인 애굽 사람 하갈을 자신의 남편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줘서 그녀와 함께 잠자리에 들게 하므로 그녀가 임신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처럼 ( 창세기 16 장 ), 자녀가 없었고 (29:31)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못하던 라헬 (30:1, 현대인의 성경 ) 도 자기 여종인 빌하를 자기 남편 야곱에게 첩으로 줘서 그녀로 하여금 야곱과 잠자리를 들게 하므로 임신하여 단과 납달리를 낳았습니다 (3-8 절 , 현대인의 성경 ).   자기 여종을 자기 남편에게 첩으로 주어서라도 아들을 낳길 원하는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의 심정을 생각해 봅니다 .  

아무리 서로 사랑한다 할지라도 시기라는 것은 ...

아무리 서로 사랑한다 할지라도 시기라는 것은 ...  곱고 아름다운 라헬을 사랑하였던 야곱 ( 창세기 29:17-18, 현대인의 성경 ) 은 아내 라헬에게 화를 내며 "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 라고 말했습니다 (30:2).   그 이유는 라헬이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못하자 이미 아들 넷을 낳은 언니 레아 (29:32-35) 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 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30:1).   이렇게 시기라는 것은 아무리 서로 사랑한다고 할지라도 부부 관계에 갈등을 충분히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도 ...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도 ...  하나님께서는 레아가 남편 야곱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그녀에게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셨습니다 .   그러나 남편에게 사랑을 받는 라헬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 창세기 29:31, 현대인의 성경 ).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도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것이 하나님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남편에게 사랑을 받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속이는 자는 속임을 당합니다.

속이는 자는 속임을 당합니다. 어머니 리브가의 말을 잘 듣고 그녀가 시키는 대로 하여 아버지 이삭을 속여 결국에는 형 에서가 받아야 할 아버지의 축복을 빼앗은 야곱은 ( 창세기 27:1-36, 현대인의 성경 ) 어머니 리브가가 시키는 대로 그녀의 오빠 라반에게 가서 (4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를 위해 7 년 더 일하므로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삼고자 했지만 그는 외삼촌 라반에게 속임을 당했습니다 (29:14-25, 현대인의 성경 ).   속였던 자가 속임을 당한 것입니다 .   "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 에베소서 4:14, 새 번역 ).

일을 대가

일을 대가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한 달 정도 아무런 대가도 없이 라반의 일을 했습니다 .   그래서 외삼촌 라반은 조카 야곱에게 " 네가 내 친척이라고 해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어찌 내 일만 할 수 있겠느냐 ?   보수를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 고 물었고 야곱은 라반의 두 딸인 시력이 약한 레아와 곱고 아름다운 라헬 중 라헬을 사랑하여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 만일 외삼촌께서 라헬을 내 아내로 주신다면 내가 외삼촌을 위해 7 년 동안 일하겠습니다 ."   그래서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7 년 동안 일했으나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7 년이란 세월이 불과 며칠처럼 여겨졌습니다 ( 창세기 29:14-20, 현대인의 성경 ).   친척간에도 분명히 해야 할 것은 분명히 해야 하는가 봅니다 .   야곱은 일의 대가로 물질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택했습니다 .

우물가에서의 만남들

우물가에서의 만남들  아브라함이 그의 독자 이삭의 신부감을 구할 때에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을 자기의 고향의 친척들에게 보냈는데 그 때 그 늙은 종은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나홀이 사는 성에 이르러 그 성 밖에 있는 우물 곁에서 리브가를 만났습니다 ( 창세기 24:1-28,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삭의 아들 야곱도 아버지 이삭이 말한대로 외할아버지 브두엘의 집으로 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 하나와 결혼하라고 하여 (28:2, 현대인의 성경 )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라반에게 갔는데 (5 절 , 현대인의 성경 ) 들에 우물에서 라헬을 만났습니다 (29:1-9,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들을 묵상할 때 요한복음 4 장에 예수님께서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말씀이 생각납니다 ( 요한복음 4:5-30). 복음성가 " 우물가의 여인처럼 " 이 생각납니다 : "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고백 세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나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리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

남편에게 사랑 받지 못했던 아내 ...

남편에게 사랑 받지 못했던 아내 ... 남편 야곱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던 아내 레아는 ( 창 29:31)  야곱과 함께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받에 있는 굴에 장사되지만 (49:30-33),  야곱에게 사랑을 더 받았던 라헬은 (29:18, 30)  가나안으로 여행하는 도중에 여브랏 부근에서 장사됩니다 (35: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