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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벤-오니" (슬픔의 사람)

"벤-오니" (슬픔의 사람)





에브랏 곧 베들레헴에 약간 못 미친 곳에서 야곱의 아내 라헬이 난산으로 인애 몹시 고통을 당하다가 아들을 낳고 숨을 거두면서 그 아들의 이름을 "-오니"라고 지었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슬픔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 야곱은 그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오른손의 아들"입니다(창세기 35:16-18,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사야 53 3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a man of sorrows"(슬픔의 사람).  또한 요한복음 11 35절 말씀도 생각납니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예수님 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슬픔의 아들"("-오니")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슬픔과 고통을 당하시므로(이사야 53:3,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기쁨(이사야 34:10; 요한복음 17:13)과 나음을 받았습니다(이사야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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