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벤-오니" (슬픔의 사람)
에브랏 곧 베들레헴에 약간 못 미친 곳에서 야곱의 아내 라헬이 난산으로
인애 몹시 고통을 당하다가 아들을 낳고 숨을 거두면서 그 아들의 이름을 "벤-오니"라고 지었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슬픔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 야곱은 그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오른손의 아들"입니다(창세기
35:16-18,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사야 53장 3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a man of sorrows"(슬픔의 사람). 또한 요한복음 11장
35절 말씀도 생각납니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예수님 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슬픔의 아들"("벤-오니")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슬픔과 고통을 당하시므로(이사야 53:3,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기쁨(이사야
34:10; 요한복음 17:13)과 나음을 받았습니다(이사야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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