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은화 20개에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렸던 요셉(창세기 37:28, 현대인의 성경)이 자기 친동생 베냐민에게 은화 300개를
주었다(45:22, 현대인의 성경)는 말씀이 흥미롭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을 때 요셉의
가치가 은화 20개 밖에 안된다고 생각했다면, 요셉이 친동생 베냐민에게
은화 300개를 주었다는 것은 동생을 향한 형의 마음을 좀 엿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자신이 제자였던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은화 30개에 팔아 넘겼습니다(마태복음
27:3). 이사야 53장 3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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