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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야곱의 9명의 아들들이 막내 동생 베냐민과 함께 이집트에 내려가 요셉 앞에 섰을 때에 요셉은 집안 일을 맡은 하인에게 "이 사람들을 내 집으로 안내하고 짐승을 잡아 식사를 준비하라. 이들이 정오에 나와 함께 식사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하인은 요셉이 시키는 대로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형들은 두려워하여 "지난번 우리 자루에 들어 있던 그 돈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끌려왔다. 그가 우리를 치고 달려들어 우리 나귀들을 빼앗고 우리를 노예로 삼으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다"라고 했습니다(창세기 43:15-18, 현대인의 성경).  흥미로운 점은 요셉의 집안 일을 맡은 하인이 요셉의 형제들에게 한 말입니다: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23).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예수님께서 배 타고 육지를 떠나 상당히 멀리까지 갔는데 바람이 휘몰아치므로 배가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을 때 새벽 4시쯤 되어 예수님께서 바다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는데 제자들은 보고 무서워하여 유령이다!’하고 소리쳤을 때 예수님께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마태복음 14:24-27).  그리고 그 요셉의 하인이 요셉의 형제들에게 당신들의 하나님, 곧 당신들 아버지의 하나님이 그 돈을 당신들의 자루에 넣어 주신 것입니다”(창세기 43:23, 현대인의 성경)라는 말씀도 흥미롭습니다.  그 하인은 이집트 사람이었을텐데 어떻게 이러한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혹시 그는 요셉을 통하여 요셉의 하나님을 믿게 되어서 그리말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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