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압박의 사슬을 풀어주고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며 억압당하는 자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 너희는 굶주린 자에게 너희 음식을 나눠 주고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가난한 사람을 너희 집으로 맞아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고 도움이 필요한 너희 친척이 있으면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어라 ”( 이사야 58:6-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벌하실 것입니다. 악법을 만들어 내고 부정한 판결을 내리며 가난한 사람의 권리를 박탈하여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없게 하며 과부나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벌하실 것입니다 ( 이사야 10:1-3, 현대인의 성경 ).
공정하고 의로운 사람이 권력을 잡아 대통령이 되면 ... 공정하고 의로운 사람이 권력을 잡아 대통령 이 되면 가난한 사람의 사정도 생각하여 가난한 사람의 권리를 응호해 주므로 나라를 안정하게 하기에 시민들이 즐거워하지만 , 악한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그는 가난한 사람에게도 뇌물을 강요하면서 나라를 망하게 하기에 시민들이 탄식합니다 ( 참고 : 잠언 29:2, 4, 7, 14, 현대인의 성경 ).
뇌물을 요구하고 사리 사욕을 채우는 정치인과 함께 식사하게 될 때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며 뇌물을 요구하고 사리 사욕을 채우는 정치인과 함께 식사하게 될 때 우리 앞에 앉은 자가 누구인지 주시해야 합니다 . 그가 베푼 것이 진수 성찬이라도 탐하지 말아야 합니다 . 아무리 입맛이 당겨도 절제해야 합니다 . 그 이유는 그 진수성찬이 우리를 속이는 미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잠언 23:1-3, 28:3; 미가 7:3,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미워하십니다 ( 잠언 16:5, 현대인의 성경 ). 교만하면 패망합니다 (18 절 , 현대인의 성경 ). 교만한 자들은 절대로 형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5 절 , 현대인의 성경 ). 겸손한 마음으로 가난한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교만한 사람과 함께 약탈물을 나누는 것보다 낫습니다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이 우리에게 이미 내려 주신 축복들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욕심과 탐심을 낼 위험이 참 많습니다 . 왜 “ 양과 소를 아주 많이 가진 부자 ” 는 자기 집에 찾아온 손님 한 분을 대접함에 있어서 “ 자기의 양과 소는 아까워서 잡지 못하고 한 마리밖에 없는 그 가난한 사람의 암 양을 빼앗아 다가 그것을 잡아서 손님을 대접 ” 한 것일까요 ? ( 사무엘하 12:1-4, 현대인의 성경 ) 혹시 그 부자의 욕심과 탐심 때문은 아닐까요 ? 욕심이란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아주 많은 양과 소는 아까워서 잡지 못하게 한 것이요 , 탐심이란 그 가난한 사람의 암 양을 빼앗은 것입니다 . 주님이 우리에게 이미 내려 주신 축복들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욕심과 탐심을 낼 위험이 참 많습니다 .
하나님께서도 그 일을 선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가난한 사람에게 무엇을 꾸어 주므로 그가 우리에게 담보물로 그의 외투를 주었다면 우리는 그것을 밤새도록 보관하지 말고 해질 때에 되돌려주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잠을 자면서 고맙게 여길 것이며 우리 하나님께서도 그 일을 선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 참고 : 신명기 24:10-13, 현대인의 성경 ).
결국 서로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할 마음만 있으면 넉넉하게 사는 여러분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십시오 . 여러분에게 짐을 지우면서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나누어 갖게 하려는 것입니다 . 그리 도와준다면 그들도 넉넉할 때에 여러분을 도와줄 것입니다 . 그렇게 되면 결국 서로 도움을 받게 됩니다 ( 고린도후서 8:13-14, 현대인의 성경 ).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2) [ 잠언 28 장 8-14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여러분은 “이자”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십니까 ? 저는 “이자”하면 두 개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제가 대학교 때 나라에서 저에게 융자를 해주었는데 그 융자해 준 돈의 이자가 은행에서 융자해주는 돈의 이자에 비해 매우 쌌다는 것입니다 . 제 기억으로 아마 그 때 은행 융자 이자가 한 8% 로인가 10% 로였던 것 같은데 나라에서 가난한 학생에게 융자해준 돈의 이자는 4% 로인가 그랬습니다 . 그리고 그 융자해준 돈을 제가 졸업한 후 6 개월 이후에 매달이 아닌 세 달의 한번 씩 갚았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저에겐 나라에서 융자해준 돈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자”하면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은 저희 부부가 Chase 은행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전에 Saving 계좌에 얼마 정도 입금을 했었는데 이자가 얼마나 작았던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 아니 저축 계좌에 입금을 하면 좀 이자가 높아야 저희 부부에게 이익이 있는데 이자가 너무 낮아서 아무리 저축 계좌에 오래 두어더 이익이 별로 없었습니다 . 첫째로 ,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버립니다 . 그 말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 오늘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