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은 강하시니 ...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은 강하시니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원한을 풀어 주시사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우리의 원수들에게는 불안을 주실 것입니다 ( 참고 : 예레미야 50:34,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영혼이 어느 누구의 위로도 받기를 거절할 정도로 괴로워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 밤새도록 주님을 찾고 기도하면서 우리의 영혼이 어느 누구의 위로도 받기를 거절할 정도로 괴로워할 수 있습니다 . 그 때 우리는 불안하여 근심하며 우리 마음이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질문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 주님이 나를 이 환난 가운데서 건져 주실까 ? 주님이 다시는 내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까 ? 나에 대한 주님의 사랑이 영원히 사라진 것일까 ? 주님의 약속은 영원히 무산된 것일까 ? 주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잊으신 것일까 ? 등등 ( 참고 : 시편 77:2-4, 7-9, 현대인의 성경 ).
주님 안에서 안전함을 누려야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아무리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것을 믿기에 ( 구원의 확신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앞으로 나아갑니다 . 그가 이렇게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주님 안에서 안전함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낙심하며 불안해 할 때 우리가 낙심하며 불안해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찾기에 " 갈급 " 하며 우리의 영혼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 갈망 " 해야 합니다 . 그리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여전히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찬송할 것입니다 ( 시편 42:1-5).
나의 모든 소원은 주님 앞에 있습니다. "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 " 고 "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 " 감당할 수 없 " 는 " 무거운 짐 같 " 을 때 , " 내가 피곤하여 심히 상하였 " 고 내 "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 " 면서 비록 하나님이 분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시고 징계하시는 것 같이 생각될지라도 " 나의 모든 소원은 주 앞에 있 " 으며 "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 않습니다 ( 시편 38:1, 3-4, 8-9).
낙심하고 불안해 할 때 내가 낙심하고 불안해 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하고 하나님을 그리도 갈망하는데 하나님은 나를 잊으신 것 같고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 그 때 나는 내 영혼에게 말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 ' 제임스야 , 너는 왜 낙심하며 왜 네 속에서 불안해 하느냐 .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임재하시사 나를 도와 주실 것입니다 . 그러므로 나는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할 것입니다 ( 시편 42, 43 편 ).
우리의 생각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 자신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지금 내 자신의 영적 상태가 어떠한지를 좀 알 수가 있습니다 . 만일 지금 내가 이런 저런 걱정과 염려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지 , 또는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생각들을 하고 있던지 하면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연약함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 참고 : 시편 77 편 7-10 절 ).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상황을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는 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명철을 의지 하지 말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 잠언 3:5-6). 그리고 보는데로 행하지 말고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 고린도후서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