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총체적 칭의론 (35) [ 로마서 5 장 12-21 절 ] 오늘은 마지막으로 “ 총체적 칭의론 ” 이란 대주제 아래 9 가지 소주제 중에 “ 칭의 의 확증 ” 이란 9 번째 소주제 아래 로마서 5 장 18-21 절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 우리가 지난 주에 “ 오실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 ”(14 절 ) 인 첫째 아담과 실제로 오실 자이신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다른 점을 로마서 5 장 15-17 절 말씀 중심으로 3 가지로 이미 묵상했습니다 . 오늘은 첫째 아담과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같은 점을 로마서 5 장 18-21 절 말씀 중심으로 3 가지로 묵상하고자 합니다 . 로마서 5 장 18 절 말씀입니다 : “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 여기서 “ 한 범죄 ” 란 인류의 시조인 첫째 아담이 범한 죄로서 그 한 범죄란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인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 창 2:17 상 ) 는 말씀을 불순종하여 그 열매를 먹은 것 (3:6) 을 가리킵니다 . 이 아담의 “ 한 범죄 ” 로 말미암아 “ 많은 사람 ”, 즉 첫째 아담에게 속한 ‘ 모든 사람 ’( 온 인류 ) 이 정죄에 이르렀습니다 . 그와 “ 같이 ”( ὡ ς)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 한 의로운 행위 ” 인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기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심으로 ( 참고 : 빌 2:8) 말미암아 “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 ” 습니다 ( 롬 5:18). 여기서 “ 많은 사람 ” 이란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 모든 사람 ’ 을 가리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