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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

우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 질문하는 성경 말씀을 묵상할 때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 ( 오해 ) 하고 있는 점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참고 : 마태복음 22:23-33, 현대인의 성경 ).

못마땅한 일들이 목회에는 비일비재할 수 있습니다.

못마땅한 일들이 목회에는 비일비재할 수 있습니다. 참 선지자 예레미야는 죽어야 마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예레미야 26:11; 38:4, 현대인의 성경 ).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고관들과 모든 유다 백성에게 예레미야 선지자를 가리켜 “ 이 사람은 죽어야 마땅합니다 ”(26:11,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고 , 고관들은 시드기야왕에게 “ 이 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38:4,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이유를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여러분들도 다 들었겠지만 이 사람은 우리 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한 자입니다 …”(26:11, 현대인의 성경 ), “…   그가 이 성에 남아 있는 병사들과 모든 사람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   그는 이 백성을 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백성을 해치려고 합니다 ”(38:4,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실제로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을 도우려고 했습니다 : “…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이 성에 머무는 자는 누구든지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을 것이다 .   그러나 바빌로니아 사람에게 항복하는 자는 누구든지 살 것이며 적어도 목숨만은 건지게 될 것이다 ”(1 절 , 현대인의 성경 ).   도우려는 사람을 해치려고 하는 사람으로 오해하여 그 사람을 죽어야 마땅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 아닙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비슷한 못마땅한 일이 목회에는 비일비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허락 아래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여 고통을 줄 때 우리 친구는 고통 당하는 우리를 보고 우리가 하나님께 크게 범죄하고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욥기 22:5, 현대인의 성경 ).  

성령님은 진실을 통해 우리의 관계에 더 깊은 이해와 더 넓은 사랑을 하게 만듦으로 형제의 사랑을 발전시키십니다.

성령님은 진실을 통해 우리의 관계에 더 깊은 이해와 더 넓은 사랑을 하게 만듦으로 형제의 사랑을 발전시키십니다.  이스라엘 왕의 오해는 충분히 시리아 ( 아람 ) 왕과 전쟁을 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 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 옷을 찢었다는 말을 듣고 그 왕에게 전갈을 보내므로 결국 이스라엘 왕의 오해가 시리아 왕과 전쟁으로 발전되지 않고 오히려 시리아 왕의 나아만 장군이 자신의 문둥병이 엘리사 선지지를 통해 깨끗이 치유를 받으므로 ( 열왕기하 5:7-8, 14, 현대인의 성경 ) 그 두 왕의 관계는 오해도 풀리고 전보다 발전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거짓의 아버지 사탄의 거짓된 영은 거짓말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관계에 이런 저런 오해를 하게 만들지만 진리의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은 진실을 통해 우리의 관계에 더 깊은 이해와 더 넓은 사랑을 하게 만듦으로 형제의 사랑을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자신의 필요성에 대한 갈급함과 긴급함이 있다면 ...

우리 자신의 필요성에 대한 갈급함과 긴급함이 있다면  ... 나아만 장군은 자기 아내의 하녀의 말을 듣고 자기 왕에게 가서 그 소녀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 때 시리아 ( 아람 ) 왕은 나아만 장군에게 “ 갔다 오너라 .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드릴 편지도 한 장 써 주겠다 ” 고 말했는데 그 편지 내용은 “ 내가 이 편지와 함께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냅니다 .   아무쪼록 이 사람의 문둥병을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   그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왕은 읽고 나서 자기 옷을 찢으며 “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란 말인가 ?   어째서 이 사람이 문둥병자를 고치라고 나에게 보냈는가 !   시리아 왕이 나에게 시빗거리를 찾는 것이 틀림없다 !” 라고 오해를 했습니다 ( 열왕기하 5:4-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나아만 장군이 자기 아내의 하녀의 말을 들었다는 사실을 묵상할 때 물론 나아만이 자기의 문둥병을 고치고 싶은 간절함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그보다 저는 하나님께서 나아만의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그 소녀의 말까지도 듣게 하시사 결국에 가서는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 자기의 문둥병도 고침을 받고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하나님이 없는 줄을 그가 이제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4-15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우리 자신의 필요성에 대한 갈급함과 긴급함이 있다면 가난한 심령과 겸손함 가운데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의 말에 좀 더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주위 사람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실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저는 시리아 ( 아람 ) 왕의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왕의 반응을 묵상할 때 그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오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가 오해한 이유는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만 의...

오해와 잘못된 확신

오해와 잘못된 확신 엘리사 선지자는 이스라엘 왕 요람에게 ‘ 하나님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 라고 말씀했는데 ( 열왕기하 3:18) 그 방법이 모압 사람들에게는 해가 물에 비치고 있었던 것이 마치 피처럼 보이므로 그들은 “ 이것이 피가 아니냐 !   저 왕들 ( 이스라엘 왕 , 유다 왕 , 에돔 왕 ) 이 자기들끼리 싸워 서로 죽인 것이 틀림없다 !   자 , 가서 그들의 진지를 약탈하자 !' 하고 외쳤습니다 .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진지에 이르렀을 때 이스라엘군이 달려나와 그들을 치자 모압군은 도주하였고 그래서 이스라엘군은 그들을 추격하며 모압 땅으로 들어가서 닥치는 대로 죽였습니다 (22-24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흥미로웠던 점은 분명히 해가 물에 비치고 있었을 뿐인데 모압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마치 피처럼 보이므로 그들이 오해를 했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 오해로 인해 모압 사람들은 잘못된 확신을 가지고 이스라엘과 유다와 에돔의 진지로 갔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일하심이 흥미롭습니다 .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주실 때 흥미롭게 일하신다고 생각합니다 .

은혜를 호의로 갚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

은혜를 호의로 갚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 상대방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므로 나 또한 그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나를 오해하여 나를 부끄럽게 만들므로 나의 비위를 거슬렸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은혜를 호의로 갚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호의를 오해하여 수치를 준다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0:2-6,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슬픈 마음을 기쁜 마음으로 돌이키시는 하나님

우리의 슬픈 마음을 기쁜 마음으로 돌이키시는 하나님 엘리 제사장과의 대화 속에서 오해가 풀렸을 때 엘리 제사장은 한나에게 " 평안히 가십시오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말을 들은 한나는 " 제사장님 , 그런 말씀을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라고 말했고 그리고 나서 한나는 기쁜 마음으로 가서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상 1:17-18, 현대인의 성경 ). 어떻게 그리도 마음이 괴로워서 슬피 울며 하나님께 간구하던 한나가 엘리 제사장의 한 마디에 기쁜 마음으로 변하여 식음전폐를 중단하고 음식을 먹고 다시는 수심에 싸이지 않았을까요 ?   하나님께서 한나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비록 아직은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아들 하나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를 주신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슬픈 마음을 돌이켜 기쁜 마음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 참고 : 시편 30:11; 이사야 35:10; 51:11; 예레미야 31:13).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자신의 심정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있는데 목사님이란 분이 ...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자신의 심정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있는데 목사님이란 분이 ... 술을 마시지도 못하는 여성도님이 예배당에 올라와서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자신의 심정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있는데 목사님이란 분이 그 여성도님이 술 취한 줄로 생각하고 그녀에게 " 언제까지 술주정만 하고 있을 작정이오 ?   당장 술을 끊으시오 !" 라고 꾸짖는다면 ...? ( 참고 : 사무엘상 1:13-15, 현대인의 성경 )

상대방의 말을 들은 후에 결정해서 행동으로 옮겨도 늦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은 후에 결정해서 행동으로 옮겨도 늦지 않습니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 , 아직 가나안 땅에 있을 때에 강가에 굉장히 큰 단 하나를 쌓았습니다 .   그 때 요단강 서쪽에 남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이 행한 일을 듣고 실로에 군대를 모아서 그들의 형제 지파들과 싸울 준비를 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이 잘 한 것은 먼저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이끄는 대표단을 강 건너 길르앗 땅의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에게 보내어 그 큰 단을 쌓은 그들의 목적을 들은 것입니다 .   그들의 목적은 결코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드릴 목적으로 성막 앞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단 외에 다른 단을 쌓아 여호와를 저버리거나 여호와를 거역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훗날 요단강 서쪽에 남은 이스라엘 백성의 후손들이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동쪽 반 지파의 후손들에게 "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하는 말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 였습니다 .   이 목적을 알게 된 제사장 비느하스는 그들에게 " 이제야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 줄을 알겠소 .   당신들은 여호와를 거역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형벌에서 구해낸 셈이 되었소 !" 라고 말했습니다 ( 여호수아 22:10-31,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대화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   무턱대고 오해를 해서 싸우려 하지 않고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   상대방이 왜 그리 행했는지 그 목적이나 이유를 들은 후에 결정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오해를 하면

오해를 하면   불신자 직장 상관이 우리가 게을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한다고 오해를 하면 우리의 작업량을 조금도 줄이지 않으면서 매일매일의 책임량을 달성하라고 강요하고 독촉할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출애굽기 5:8, 11, 13, 16, 현대인의 성경 ).

위선의 유혹...

위선의 유혹 ...   혹시 나는 사랑하는 친구들을 전도함에 있어서 그들과 함께 술집에 있을 때 교회 성도님이 나를 보면 겁이 나서 그 술집에서 나가 버리는가 ?    혹시 나는 인터넷 사역으로 알게 된 동성애자 자매를 다가감에 있어서 그녀와 함께 식사하고 커피를 마시는 것을 누군가 알게 되서 나를 오해하고 비난할까봐 염려하는가 ?    혹시 나는 인터넷 사역할 때 목사가 주님 안에서 한 자매하고 교제하는 것을 다른 형제 , 자매들이 보고 오해할까봐 염려하는가 ?   혹시 나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 죄인 ' 들과 식탁 교제하는 것을 다른 형제 , 자매들이 보고 수군수군하고 손가락찔할까봐 신경쓰는가 ? ( 참고 : 갈라디아서 2:11-13, 현대인의 성경 )

월요일에 주신 교훈들

월요일에 주신 교훈들 이해를 받고 싶어하는 우리의 본능 ,  오해를 쉽게 하는 우리의 연약함 ... 자아성찰하는 겸손 자아인식하는 지혜 자기중심에서 주님중심으로 변화되는 은혜 자기사랑에서 이웃사랑으로 실천하는 순종   하나님의 진리로 절제되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삐뚤어 나아갈 위험이 많습니다 .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으로 인해 오해를 받을 때 ...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으로 인해 오해를 받을 때 ...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으로 인해 오해를 받을 때 물론 그 오해를 풀려고 시도는 할 필요가 있지만 어차피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를 죽이고 싶어할 정도의 무리들이라면 그러한 자들은 소문을 사실화해서라도 군중들을 선동하여 우리를 공격할 것입니다 ( 참고 : 사도행전 21:20-31,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