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생각 생활 속 지혜가 건강의 지혜로 정주호 스포츠강사 생활 속 지혜가 건강의 지혜로 오른쪽 정렬 오른쪽 정렬 왼쪽 정렬 왼쪽 정렬 가운데 정렬 가운데 정렬 구분선 1 구분선 1 구분선 2 구분선 2 구분선 3 구분선 3 구분선 4 구분선 4 구분선 5 구분선 5 구분선 6 구분선 6 구분선 7 구분선 7 구분선 8 구분선 8 삭제 삭제 바야흐로 겨울이 지나고 완연한 봄의 계절 3월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맑은 날씨에 조차 무관하게 생기는 미세먼지 로 인해 불편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 요즘입니다. TV 뉴스를 보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 하루 종일 마스크도 없이 외부에서 활동하게 될 경우 담배 한 갑 이상 을 피우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보도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한겨울 철에는 미세먼지가 있다고 한들 추위를 피한다는 이유로 집안이나 실내에서 가족과 아이들과 보내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해되기도 하지만 이제는 봄이 되고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바깥으로 나가 친구들과 한껏 놀면서 자라날 아이들이 실내에 갇혀 있는 것 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없이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날이 흐리지도 않은 맑은 날씨 마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수치로 인해 야외에도 나가지 못하니 더욱 더 절망감이 생깁니다. 어른들도 마스크를 쓰면 숨을 쉬기 힘들고 갑갑해서 벗고 싶은데 어린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요즘 쉽게 주변에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선 “자녀들에게 맑은 공기를 쐬며 놀게 해주고 싶어서 이민이라도 가고 싶다” 는 막연한 이야기가 자주 들리기도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부의 신선한 공기 유입이 없는 숨쉬기 탁하고 갑갑한 집안이나 직장, 학교에서 일하며 공부하며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이 보내면서 인내하고 지내던 부모와 자녀들은 에너지 발산 도 외부에서 활동적으로 하지 못한 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