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바리새인들이야 말로 “ 귀신의 왕 사탄의 도움 ” 을 받는 자들이었습니다 . 예수님께서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시자 사람들은 다 놀라 “ 이분이 혹시 다윗의 후손이 아닐까 ?” 하고 말했지만 바리새인들은 “ 이 사람은 귀신의 왕 사탄의 도움으로 귀신을 쫓아낸다 ” 하였습니다 ( 마태복음 12:22-24, 현대인의 성경 ). 그 사람들은 “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한 새로운 왕이 일어날 것이다 ”( 이사야 11:1, 현대인의 성경 ) 라는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길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 그래서 예수님께서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셨을 때 “ 이분이 혹시 다윗의 후손이 아닐까 ?” 하고 말했을 텐데 … 어떻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가리켜 “ 귀신의 왕 사탄의 도움으로 귀신을 쫓아낸다 ” 하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 어떻게 바리새인들은 “ 왕 중의 왕 ”( 디모데전서 6:15, 공동번역 ) 또는 “ 왕들의 왕 ”( 요한계시록 17:14, 현대인의 성경 ) 이신 예수님을 가리켜 “ 귀신의 왕 사탄의 도움 ” 을 받는 자라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 그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 아비인 마귀 ( 사탄 ) 의 자식 ” 들이기 때문입니다 ( 요한복음 8:44, 현대인의 성경 ).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이야 말로 “ 귀신의 왕 사탄의 도움 ” 을 받는 자들이었습니다 . 그랬기에 그들은 다윗의 후손이시요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을 가리켜 “ 귀신의 왕 사탄의 도움 ” 을 받는 자라고 말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