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감정 속임수 ? (Emotion cheating) 주로 제가 알고 있는 부부 관계에 있어서 잘못된 관계를 ' 불륜 관계 ' 나 ' 외도 ' 라고만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 들은 단어가 바로 'emotional cheating' 입니다 . 한국어로는 ' 감정 속임수 ' 라고 번역을 하네요 . 저에게는 좀 생속한 단어이지만 몇 년 전에 어느 자매가 자기 남편하고 이혼한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자기 남편하고 'emotional connection'( 감정 연결 ?) 이 안되서 이혼했다고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 그리고 든 생각이 부부 관계에 있어서 ' 감정 '(emotion) 이 이정도로 매우 중요하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 제가 'emotional connection' 이나 'emotional cheating' 이란 단어를 둘 다다가 각각 다른 자매에게 들었는데 부인 자매들의 입장에서는 ' 가정 ' 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 형제들에게는 이렇게 ' 감정 ' 에 관련된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기에 ). 그래서 저는 이렇게 남자지만 여자 입장에서 ' 감정 연결 ' 이란 말과 ' 감정 속임수 ' 에 대해 좀 몇가지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자매들이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있으면 댓글에 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1. 부인 자매들 입장에서는 감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남편 형제들은 부인 자매들만큼 감정이 중요하지 않기에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부인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