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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혹시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고 2년 동안이나 미워했던 것이 아닐까요?

혹시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고 2년 동안이나 미워했던 것이 아닐까요?  왜 압살롬은 자신의 “ 아름다운 딸 ” 이름을 “ 다말 ” 이라고 지었을까요 ? ( 사무엘하 14:27, 현대인의 성경 )   혹시 그는 자신의 “ 아름다운 여동생 ” “ 다말 ” 을 생각하고 같은 이름을 자신의 딸에게 지어준 것이 아닐까요 ?(13:1, 현대인의 성경 )   그 정도로 압살롬은 자기 여동생 다말을 사랑한 것이 아닐까요 ?   그런데 그렇게 사랑하는 여동생 다말을 암논이 강간하고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욕보였으니 (32 절 , 현대인의 성경 ) 압살롬이 얼마나 암논을 미워했으면 그와 일제 말을 하지 않았다가 (22 절 , 현대인의 성경 ) “ 그로부터 2 년 후에 ”(23 절 , 현대인의 성경 ) 암논을 죽였을까요 ? (29 절 , 현대인의 성경 )   흥미로운 점은 압살롬이 암논을 2 년 동안 미워하다가 그를 죽였는데 , 그의 아버지 다윗은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데려오게 해놓고 2 년 동안이나 (14:28, 현대인의 성경 ) 그로하여금 자기 앞에 나타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   그 이유는 다윗은 압살롬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24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말은 혹시 압살롬이 암논을 2 년 동안 미워했듯이 ( 그를 죽이기 전까지 ) 다윗은 압살롬을  2 년 동안 미워했던 것이 아닐까요 ?

자식을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자식을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결국 요압 장군이 다윗 왕이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여자 한 사람을 데려오게 하여 ( 사무엘하 14:2, 현대인의 성경 ) 그녀에게 할 말을 일러준 후 다윗 왕에게 보냈습니다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지혜로운 여자가 다윗 왕에게 “ 대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보니 죄 있는 사람처럼 되셨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다윗 왕은 그 여인의 집안 문제는 자기가 맡아서 아무도 그녀의 남은 한 아들 [ 다른 아들과 서로 싸우다가 쳐죽인 아들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에게 손을 대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겠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8 절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서 다윗은 망명 중에 있는 아들 압살롬을 왕궁으로 데려오지 않고 있었기에 그는 그 지혜로운 여자가 보기에 “ 죄 있는 사람처럼 ” 된 것입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 왕은 “ 죄 있는 사람처럼 ”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는 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죄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은 죄입니다 .   다윗은 자기 아들 암논을 죽인 다른 아들 압살롬을 진정으로 용서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다윗는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하여 그술에 있는 지 3 년이 되어서야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슬픔은 거의 잊고 그 때서야 그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3:38-39,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다윗은 결국에 가서는 압살롬을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오게 했지만 (21 절 ) 그로 하여금 자기 집에 가서 머물러 있게 하고 자기 앞에 2 년 동안이나 나타나...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가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가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 압살롬은 암논이 자기 동생 다말을 욕보인 일로 암논을 미워하여 아마도 2 년 동안 그와 일체 말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사무엘하 13:22-23,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그 2 년이 지난 후 압살롬은 암논을 죽였으므로 도망하여 그술에서 3 년간 지냈습니다 (38 절 ).  결국 압살롬은 5 년 동안이나 아버지 다윗과 대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렇다고 아들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었던 아버지 다윗 (39 절 , 현대인의 성경 ) 은 도망간 압살롬을 3 년 동안이나 찾은 것 같지 않습니다 .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가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

가정에서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요?

가정에서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요? 이복 오빠에게 강간을 당한 다말은 자기 오빠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내고 있었을 때 압살롬은 암논이 자기 동생 다말을 욕보인 일로 그를 미워하여 그와 일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하 13:20, 22, 현대인의 성경 ).   그로부터 2 년 후에 (23 절 , 현대인의 성경 ) 압살롬은 암논을 죽였습니다 (2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2 년 동안 압살롬은 자기의 여동생을 욕보인 암논을 미워하여 그를 죽이려고 얼마나 복수의 칼을 갈았을까요 ?   그 와중에 아버지 다윗은 암논이 다말에게 행한 모든 일을 듣고 “ 심히 노하 ” 기만 했습니다 (21 절 ).   성경은 아버지 다윗이 어리석은 아들 암논을 사랑으로 징계는커녕 책망을 했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   또한 성경은 아버지 다윗이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내고 있었던 자기의 딸 다말을 찾아가 위로했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   아마도 다윗은 이스라엘 왕으로서 나라의 일을 하느라 무지 바빠서 가정 사역을 할 시간이 없었나 봅니다 .

왜 하나님께서는 ...?

왜 하나님께서는  ...? 요셉은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에게 " 지금부터 3 일 안에 왕이 당신을 석방하여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   당신은 전에 하던 것처럼 왕에게 다시 술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 라고 그의 꿈을 좋게 해석한 후 " 당신의 모든 일이 잘되거든 나를 기억하셔서 ,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내 사정을 왕에게 말씀드리고 나를 이 감옥에서 나가도록 해 주십시오 .   나는 히브리 땅에서 강제로 끌려왔으며 여기서도 감옥에 갇힐 만한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 라고 부탁했습니다 ( 창세기 40:12-16,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애굽 왕에게 범죄한 (1 절 ) 술 맡은 관원장은 꿈을 꾼 후로부터 3 일 안에 전직을 회복시켜 주신 반면에 아무 죄도 없이 억울하게 옥에 갇혀 있었던 요셉은 그로부터 만 2 년이 지난 후에 서야 옥에서 건져주셨을까요 ?   왜 하나님께서는 죄 없으신 예수님을 3 일 동안 무덤에 두시고 하나님과 원수 된 죄 많은 우리는 화목케 하시고 회복시켜 주신 것일까요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     요셉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혀서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을 수종 들었는데 " 그들이 갇힌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 그 두 관원장들이 같은 날 밤에 서로 다른 꿈을 꾸었고 하나님께서 요셉으로 하여금 그들의 꿈을 해석하게 하시사 요셉의 해석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했지만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고 있다가 만 2 년이 지난 후에 바로 왕이 꿈을 꾸므로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고 바로 왕에게 말하므로 요셉이 바로 왕의 꿈마저 해석하여 결국에 가서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 창세기 39:6-41:41, 현대인의 성경 ).   17 살의 소년 요셉 (37:2, 현대인의 성경 ) 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4-5, 8 절 ) 애굽의 노예로 팔려서 (28, 36 절 )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 상당한 시간 " 동안 갇혀 있다가 (40:4, 현대인의 성경 ) 결국 30 세였을 때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41:46, 현대인의 성경 ).   13 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된 것입니다 .   우리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종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높이시사 하나님의 구원의 뜻 (45:5, 7) 을 이루십니다 .

육신의 거리를 두는 것이 마음의 거리를 두는 것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육신의 거리를 두는 것이 마음의 거리를 두는 것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 다윗에게 진심을   용서를 받지 못했던 아들 압살롬 ,  그는 아버지 다윗의 얼굴을 5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습니다 [ 도망하여 3 년은 그술에서 ( 삼하 13:38) + 돌아온 예루살렘에서 2 년 (14:23-24, 28)].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을 보고 싶어서 노력을 했습니다 (29-32 절 ).    그가 요압에게 한 말을 들어보십시오 :  "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 때까지 거기에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32 절 ).   압살롬의 심정은 자신을 진심으로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다윗의 얼굴도 2 년 동안이나 보지 못하면서 예루살렘에 사는 것보다 오히려 아버지 다윗으로부터 도망가 3 년 동안 그술에서 살았던 것이 더 좋았던 것입니다 .   한 지붕 아래 함께 살면서 가족이 서로 용서하시 않고 마음의 거리를 두고 사는 것보다 육신의 거리를 두고 살면서 마음으로 서로 간절히 그리워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13:38-39).

용서하지 않는 마음

 용서하지 않는 마음 아들 압살롬을 향하여  3 년이나 마음이 간절하였던 아버지 다윗 왕 ( 삼하 13:38-39),  그런데 왜 다윗은 3 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한 압살롬으로 하여금 2 년 동안이나 " 그의 집으로 물러가게 하여 내 얼굴을 볼 수 없게 하라 " 고 명했을까요 ?(14:23-24, 28)   어떻게 아들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였던 마음이 그 아들로 하여금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게 한 것일까요 ?   제 생각엔 아버지 다윗은 아들 압살롬을 향하여 ' 간절한 마음 ' 은 있었지만 ' 용서하는 마음 ' 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