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 나는 예수님께 신뢰와 희망을 두었습니다 .’ (1) (“I put my trust and hope in Him.”) “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새번역 ) “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 믿음에서 오는 모든 기쁨과 평화를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주셔서 , 성령의 능력으로 , 소망이 여러분에게 차고 넘치기를 바랍니다 ”]( 로마서 15 장 13 절 ). 저는 오늘 오전에 제 전화기에 있는 구글 달력을 열어서 1 월달부터 11 월 초까지 쭉 뒤돌아보았습니다 . 그리했을 때 그 달력에 적혀 있는 5 개가 두드러지게 제 마음과 눈에 들어왔습니다 : (1) 1 월 3 일에 제 대학교 후배 사모님의 남편인 Eddie 목사님의 추모 예배 , (2) 1 월 6 일에 제 대학교 룸메이트 친구인 Albert 의 장례 예배 , (3) 4 월에 인도 선교와 인터넷 선교 한국으로 , (4) 7 월 15 일에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수정이의 장례 예배 , (5) 8 월 17 일에 사랑하는 아들 Dillon 의 결혼 예배 . 그리고 나서 저는 제 네이버 블로그에 나눈 “ 고난과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 ” 이란 제목 아래 수정이의 장례 주보에 적혀 있었던 그녀의 간증문 중심으로 아버님이 수요 예배 때 설교하신 로마서 8 장 18 절 말씀과 연관해서 쓴 글을 다시 다 읽어보았습니다 (7 월 10 일에 글을 써서 나눴는데 현재 3,044 누적 조회수 ). 그러던 중 저는 수정이의 귀한 믿음의 신앙 고백 5 개 중에 4 번째 신앙 고백인 ‘ 하지만 나는 계속 기도합니다 . 나는 계속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 나는 예수님께 신뢰와 희망을 두었습니다’ ( “… but I also keep pray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