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짧은 말씀 묵상 주님의 구원을 갈망하는 성도는 핍박 속에서도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에 이끌림을 받는 가운데 주님의 가르침을 몹시 사랑하여 그 가르침을 실천합니다 ( 참고 : 시편 119:166-167, 170,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은 우리가 행하는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명령과 교훈을 다 지키는데 헌신해야 합니다 ( 참고 : 시편 119:168,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노래하며 항상 주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것은 주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 참고 : 시편 119:171,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의 명령을 따르기로 결심한 성도를 주님께서는 항상 도우십니다 ( 참고 : 시편 119:173,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의 계명을 잊지 않는 성도도 길 잃은 양처럼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 그 때에 선한 목자되신 주님은 그 길 잃은 양과 같은 성도를 찾으십니다 ( 참고 : 시편 119:176, 현대인의 성경 ; 누가복음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