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유익은 그 고난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행하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의 법을 배우게 된 것과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시 119:67, 71). 이러한 깨달음(나의 죄)과 배움(하나님의 말씀)과 지킴( 말씀 순종)이 없는 고난은 무익합니다." 1. 깨달음: 교만함(시119:69), 그릇 행함(67절), 마음의 살찜과 기름덩이(70절) [마음에 지방을 제거하라!: https://blog.naver.com/kdicaprio74/150112959844] 2. 배움: 자녀들의 위기를 통해 저는 선하신 주님께서(68절) 저를 선대하사(65절) 가르쳐주신(68절) 시편 63편 3절 말씀과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71절). [20년 전 이 아빠의 품에 잠든 사랑하는 첫째 아기 주영이를 추모하면서 ...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262767368] [금년 2019년 한 해를 영원히 과거로 보내기에 앞서 ...: https://blog.naver.com/kdicaprio74/221756284213] 3. 지킴: https://youtu.be/i6TfokavYN4?si=P1E4vvk_bnPOvabx
"감사의 근육을 키우는 지혜"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근육 부자가 진짜 부자라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근육은 노년의 통장이라고 합니다. 근육을 잘 쌓아두면 인생 후반기까지 삶의 질을 지켜주는 자산이 됩니다. 비록 근육은 많지 않지만, 그 중요성을 삶 속에서 배워가고 있기에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왜 의사 선생님들은 근육을 강조하는 것일까요? 근육은 힘의 원천입니다. 근육은 우리 몸을 세우고, 움직이게 하는 기초 에너지의 공급원입니다. 강한 근육은 관절을 안정시켜 부상 위험을 낮춥니다. 근력이 좋아지면 속도, 힘, 지구력이 향상됩니다. 근육량이 많을수록 지방 연소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이 중요한 까닭은 근육을 통해 유연성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딱딱하면 부러지기 쉽습니다. 유연하고 부드러울수록 좋습니다. 진정한 강함은 유연함 속에 있습니다. 또한 유연함이 강함을 지탱합니다. 저는 부드럽고 따뜻한 것을 좋아합니다. 살아 약동하는 것은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겨울은 차갑고 경직되지만, 봄은 따뜻하고 유연하여 생명을 돋우게 합니다. 그래서 봄이 되면 만물이 약동합니다. 꽃이 만발하는 것을 봅니다. 근육이 중요한 까닭은 근육이 견딜 수 있는 힘을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근육과 견딤은 함께 동행하는 친구입니다. 견딤은 지구력을 의미합니다. 마라톤에서 중요한 것은 근육과 더불어 지구력입니다. 무언가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것은 견딤입니다. 무언가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 고비를 넘기는 데 필요한 것이 견딤입니다. 힘든 순간을 견딜 때 근육은 더욱 강화됩니다. 견딤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맺게 됩니다. 견딤은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필수입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갈등이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갈등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