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 갇혀 있을 때에 ” “ 내가 아직 궁중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천지의 창조자이신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예레미야 33 장 1 절 , 현대인의 성경 ). 감옥에 갇혔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아무리 동서남북 다 돌아보아도 문제의 해결점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 그때 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참 막막하게 여겨져서 그저 멍하니 있을 때도 있습니다 . 그 이유는 사방이 다 벽처럼 보이는 그런 상황에서 저는 제 자신의 무능력함과 무기력함을 많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 그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성경책을 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 특히 저는 새벽기도회 때 기도하면서 교회 사역이나 가정 사역이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무능력함과 무기력함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찾곤 합니다 . 그리할 때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저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게 하십니다 . 그 때 저는 그 하나님의 말씀들을 붙잡고 하나님께 선포하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 그 때 제가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약속하신 말씀들을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신다는 믿음에 조금이나마 더 견고히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이 믿음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인내하며 견디게 하십니다 . 오늘 본문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