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말씀이 육신이 되어 ” (8) https://youtu.be/7BmaUtm5GAk [ 요한복음 1 장 1-4, 9-14 절 ] 질문을 던집니다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의 뜻은 그들이 섬김을 받으라는 것이었나요 아니면 섬기라는 것이었나요 ? 답은 하나님의 뜻은 섬기라는 목적으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잘 섬겼을 텐데 창세기 3 장에 가서는 여자 하와가 “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 ” 한 “ 뱀 ” 에게 미혹을 당합니다 (5 절 ). 그 미혹에 핵심은 ‘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 ’ 이었습니다 :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5 절 ). 사탄인 뱀이 왜 여자 하와를 이렇게 미혹을 했을까요 ? 그 이유는 타락한 천사요 악한 천사인 사탄 자신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같아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 성경 이사야 14 장 12-14 절을 보십시오 :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 사탄은 “ 내 자리를 높이 ” 길 원하며 , 그 높은 자리에 앉기를 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같아지길 원합니다 . 그래서 사탄은 뱀으로 가장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창 2:9) 의 열매를 먹게 만들려고 하와를 미혹함에 있어서 “ 너희가 … 하나님과 같이 ” 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3:5). 그 미혹에 넘어간 하와는 결국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었던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