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말씀이 육신이 되어 ” (8) https://youtu.be/7BmaUtm5GAk [ 요한복음 1 장 1-4, 9-14 절 ] 질문을 던집니다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의 뜻은 그들이 섬김을 받으라는 것이었나요 아니면 섬기라는 것이었나요 ? 답은 하나님의 뜻은 섬기라는 목적으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잘 섬겼을 텐데 창세기 3 장에 가서는 여자 하와가 “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 ” 한 “ 뱀 ” 에게 미혹을 당합니다 (5 절 ). 그 미혹에 핵심은 ‘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 ’ 이었습니다 :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5 절 ). 사탄인 뱀이 왜 여자 하와를 이렇게 미혹을 했을까요 ? 그 이유는 타락한 천사요 악한 천사인 사탄 자신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같아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 성경 이사야 14 장 12-14 절을 보십시오 :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 사탄은 “ 내 자리를 높이 ” 길 원하며 , 그 높은 자리에 앉기를 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같아지길 원합니다 . 그래서 사탄은 뱀으로 가장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창 2:9) 의 열매를 먹게 만들려고 하와를 미혹함에 있어서 “ 너희가 … 하나님과 같이 ” 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3:5). 그 미혹에 넘어간 하와는 결국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었던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