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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나귀 (막11:1-10)

  https://youtu.be/RX4eRw9LbYo?si=5UPZZHxIVe0qVcMN

가짜 복음의 문제

" 가짜 복음의 문제   우리 사회 속의 가짜 뉴스의 문제만큼이나 교회 안에서의 가짜 복음의 문제도 심각하다 . 그것이 가짜 뉴스이든 가짜 복음이든 뿌리는 동일하다 . 모든 거짓 , 모든 가짜의 원천은 주님께서 ‘거짓말쟁이요 ,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신 마귀다 ( 요 8:44).   바울 사도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갈라디아 교회를 흔들어댔고 무너뜨리려고 한 것은 가짜 복음을 가지고 들어온 거짓 교사들이었다 . 그래서 바울 사도는 펜을 들었고 편지의 처음부터 무서운 저주를 운운하지 않을 수 없었다 ( 갈 1:6-8). 사도들의 시대에 거짓 교사들이 전한 가짜 복음의 문제는 비단 갈라디아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에게도 이렇게 말해야만 했다 .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 고후 11:13 – 15). ”   가짜 복음의 문제는 사도 시대 이전 , 에덴동산의 뱀에게서 , 구약 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에게서 쉬지 않고 나타났었다 . 오늘날 한국교회의 주류 교단에 속한 교회들에서 선포되는 가짜 복음의 문제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 교회라고 다 믿을 수 없고 목사라고 다 믿을 수 없으니 ,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교회와 목사를 분별해야 할 책임이 있다 . 주님은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고 , 열매로써 그들을 분별하라고 말씀하셨고 ( 마 7:15-16),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 요일 4:1). ”고 말씀하였다 ."     (TGC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