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너희가 공정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옳지 못하다고 말하면서 ‘ 하나님은 공정하지 못하십니다 ’ 라고 말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 내가 하는 일이 옳지 못하냐 ? 오히려 너희가 하는 일이 옳지 못한 것이 아니냐 ? … 어째서 내가 공정하지 않느냐 ? 오히려 너희가 공정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 ?’ 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 참고 : 에스겔 18:25, 29, 현대인의 성경 ).
그는 자기 아버지의 죄로 죽지 않고 분명히 살 것입니다 . 만일 그 아들이 아들을 낳았다고 가정해 볼 때 그 아들은 자기 아버지가 범한 모든 죄를 보았으면서도 그런 죄를 범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면 그는 자기 아버지의 죄로 죽지 않고 분명히 살 것입니다 . 이렇게 공정하고 옳은 일을 행하며 하나님의 모든 법을 준수하는 의로운 사람은 반드시 살 것입니다 ( 에스겔 18:14, 17, 19, 현대인의 성경 ).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서 거짓되게 행한다면 ... 만일 그 의로운 사람에게 난폭한 아들이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 그 아들은 아버지처럼 의롭지 못하고 공정하지 않으며 옳지 않은 일을 행하므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서 거짓되게 행한다면 그 아들은 결코 살지 못하고 반드시 죽을 것이며 그의 죽음의 대한 책임은 그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 에스겔 18:5, 9, 10, 13, 현대인의 성경 ).
“너희 눈에는 나의 성전이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나는 너희가 행하는 일을 다 지켜보았다.” 혹시 지금 우리는 교회 밖에서는 이웃에게 공정하고 옳은 일을 행하지 않고 ,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며 , 죄 없는 사람을 미워하며 , 돈을 우상화하여 섬겨 자신을 해하며 , 도둑질하고 살인하며 간음하고 거짓 멩세하다가 교회 안에 들어와서는 우리가 이미 예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 앞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이것은 우리가 다시 교회 밖으로 나가서 모든 더러운 일을 행하려는 것이 아닙니까 ?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 너희 눈에는 나의 성전이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 나는 너희가 행하는 일을 다 지켜보았다 ”( 참고 : 예레미야 7:5-11, 현대인의 성경 ).
‘주님, 주님 앞에 우리의 허물이 많습니다.' ‘ 주님 , 주님 앞에 우리의 허물이 많습니다 . 우리 죄가 우리에게 대하여 증거하니 우리가 주님께 범죄한 것을 인정합니다 . 우리는 주님을 배반하고 거역하였으며 주님을 따르기를 거절하였습니다 .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악한 것을 생각하며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공정과 정의와 진실과 정직이 사라졌습니다 . 이처럼 어느 곳에서도 진실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 이사야 59:12-15,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은 제일 좋은 포도나무를 심으신 후 좋은 포도가 맺히기를 기다리십니다 . 주님은 제일 좋은 포도나무를 심으신 후 좋은 포도가 맺히기를 기다리십니다 . 주님은 우리가 공정하고 옳은 일과 선한 일을 하기를 바라고 기대하십니다 . 그런데 지금 고통당하는 자들의 부르짖는 소리만 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 주님께서 우리에게 “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해서 이 이상 더 어떻게 하란 말인가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참고 : 이사야 5 :2, 4, 7,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