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망 [ 로마서 8 장 23-25 절 ]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 저는 지난 주일에 히브리서 11 장 11-12 절 말씀 중심으로 “ 사라의 믿음 ” 이란 제목 아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후 월요일 오후에 저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후 나중에 장로님까지 되셔서 섬기시다가 동부로 이주하여 은퇴 후 선교사님으로 헌신하신 서 진구 선교사님을 통해 부인되시는 선교사님께서 임종 예배 후 네 아들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숨을 거두시고 평안이 이 세상을 떠나셨다는 카톡 메시지를 받았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이 11 월 달은 10 월 말까지 강해 설교하던 골로새서 말씀을 전하기보다 지난 주에는 ( 사라의 ) “ 믿음 ” 에 대해서 말씀을 묵상하여 선포했고 , 오늘은 ( 우리의 ) “ 소망 ” 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하고 , 다음 주일 추수 감사 주일에는 “ 감사 ” 에 대한 설교를 하고 , 마지막 주일에는 “ 사랑 ” 에 대해서 말씀을 준비하여 선포하려고 합니다 . 이렇게 믿음 , 소망 , 감사 ,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사모합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셨습니다 ( 살후 2:16). 그래서 우리는 아무리 우리가 동서남북 갇혀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 소망을 품은 자들 ” 입니다 ( 스가랴 9:12; 참고 출 14 장 , 욘 2 장 ). 그리고 우리가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려 영광스럽게 하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 벧전 1:2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작년 2021 년 7 월 중순에 전신마비로 소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