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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주님은 우리에게도 철저하게 참으시는 인내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철저하게 참으시는 인내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은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우리 세대를 향하여 “ 너희를 보고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 하겠느냐 ?” 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참고 : 마태복음 17:17, 현대인의 성경 ).   그 주님께서 마치 사울 ( 바울 ) 에게 철저하게 참으시는 인내를 보이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철저하게 참으시는 인내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 참고 : 디모데전서 1:16, 현대인의 성경 ).

죽은 개 같은 자를 위해 자신의 몸을 단번에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

죽은 개 같은 자를 위해  자신의 몸을 단번에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 시므이가 다윗왕을 저주했을 때 아비새는 다윗 왕에게 “ 어째서 왕은 이 죽은 개 같은 녀석이 왕을 저주하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   제가 가서 당장 저놈의 목을 베겠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하 16:9,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아비새는 다윗왕을 저주하는 시므이를 가리켜 “ 이 죽은 개 같은 녀석 ” 이라고 말했는데 다윗이 사울 왕에게 “ 어째서 왕은 죽은 개나 벼룩 같은 자를 쫓고 있습니까 ?”( 사무엘상 24:14,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한 것이 생각납니다 .   사울 왕은 " 죽은 개나 벼룩 " 같은 다윗을 쫓아 죽이려고 했지만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 죽은 개나 벼룩 " 같은 나를 살리시려고 이 낮고 낮은 천한 세상까지 오셔서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   (2) 다윗이 아비새와 함께 사울왕의 진지까지 갔었을 때 아비새가 다윗에게 “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에게 넘겨주셨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가서 저 창으로 그를 찔러 땅에 꽂겠습니다 .   두 번 찌를 것도 없이 단번에 해치우겠습니다 ” 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사무엘상 26:8, 현대인의 성경 ).   이 아비새란 인물은 다윗에게 충성심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그는 다윗의 원수를 “ 단번 ” 에 해치우길 원했고 또한 다윗을 저주한 자도 “ 당장 ” 가서 목을 베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   (3) 그러나 아비새는 자기가 보기에 “ 다윗의 원수 ” 였던 사울 왕을 “ 단번 ” 에 해치우지 못했습니다 .   그 이유는 다윗이 “ 그건 안 된다 .   그를 죽이지 말아라 .   여호와께서 택하신 왕을 해하는 자가 어찌 죄가 없겠느냐 ?   분명히 말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를 치실 것이니 그는 죽을 때가 ...

시므이의 다윗 왕 저주와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으신 다윗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

시므이의 다윗 왕 저주와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으신 다윗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 다윗 왕이 압살롬으로부터 도망가고 있었을 때 사울이 집안 사람 중 하나인 시므이라는 자가 다윗과 그의 신하들에게 돌을 던지면서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 “ 살인자여 !   악한이여 !   여기서 사라져라 !   여호와께서 사울과 그 가족을 죽인 죄를 너에게 갚으셨다 .   네가 사울의 왕위를 빼앗았으나 이제 여호와께서 그것을 너의 아들 압살롬에게 주었구나 !   너는 사람을 죽인 죄로 이제 벌을 받아 망하게 되었다 !”( 사무엘하 16:5-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시므이이가 다윗왕을 저주한대로 다윗은 “ 살인자여 악한 ” 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다윗은 충성된 군인 우리아를 죽였기 때문이요 또한 우리아의 장례를 마친 후 사람을 보내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를 왕궁으로 데려와 자기의 아내로 삼았을 때 성경은 “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 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27).   (2) 그러나 시므이가 다윗에게 “ 여호와께서 사울과 그 가족을 죽인 죄를 너에게 갚으셨다 ” 라고 저주한 내용이나 “ 네가 사울의 왕위를 빼앗았으나 이제 여호와께서 그것을 너의 아들 압살롬에게 주었구나 !” 라는 내용은 동의를 할 수가 없는 것은 다윗은 사울과의 그 가족을 죽이지 않았고 또한 사울의 왕위를 빼앗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사울과 그 가족은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죽었고 ( 사무엘상 31:1-6) 또한 사울의 왕위는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서 하나님의 은총을 빼앗았기에 ( 사무엘하 7:15) 그가 왕위를 빼앗긴 것입니다 .   (2) 그리고 시므이는 다윗왕에게 “ 너는 사람을 죽인 죄로 이제 벌을 받아 망하게 되었다 !” 고 저주했는데 실제로 다윗왕은 밧세바를 간음하고 그 간음죄를 덮...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3) (삼상 18:12)

진정한 사랑하는 친구는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고(죽음을 각오하고) 자기 친구를 위기에서 건지고자 도와줍니다. 귀한 친구의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처럼 사랑했기 때문에 죽음 일보 직전에 있다는 다윗을 살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죽음 일보 직전에 있는 사람을 알게 하실 때에 우리는 그 사람에게 요나단과 같은 친구가 될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opdSLn44j5g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사무엘상 18장 12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 사무엘상 18 장 12 절 ).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저는 지난 주 화요일 (2023. 1. 24.) 아침에 사무엘상 9 장을 묵상하면서 3 가지 적용을 했습니다 :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 ( 기도 ) 를 들으십니다 .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측은히 여기십니다 .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우리의 고통 속에서 구해 내시려고 우리의 삶 속에 만남을 주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남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할 필요가 있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   저는 오늘 본문 사무엘상 18 장 12 절 말씀에 근거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이란 제목 아래 사무엘상 17 장에서 20 장까지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의 인생에 만나게 하신 3 명 중 한 명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첫째로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은 이스라엘 왕 사울을 만났습니다 .   사울이 다윗을 처음으로 만났을 때 이야기가 사무엘상 16 장 21-23 절에 나옴 .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사울은 다윗을 보는 순간 그를 대견스럽게 여겨 사랑하고 그를 자기 호위병으로 삼았다 . 그런 다음 사울은 사람을 이새에게 보내 ' 다윗을 내 곁에 있게 하라 . 내가 그를 무척 좋아한다 .' 라고 하였다 . 그 후로부터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괴롭힐 때마다 다윗이 수금을 타면 사울은 상쾌하여 낫고 악령은 그에게서 떠나갔다 . ” 이 말씀의 문맥을 보면 사울이 다윗을 처음 만나게 된 배경 이야기가 나옵니다 .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명령에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3) (사무엘상 18장 12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3)             “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 사무엘상 18 장 12 절 ).       작가 프랭크 타이거 (Frank Tyger) “우정” (Friendship) 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 “우정은 기꺼이 들어주는 귀 , 이해해 주는 마음 , 도와주는 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저는 이 글을 2009 년 7 월 (21 일 ) 에 접한 후 이러한 글을 썼습니다 : “우정을 쌓아가는 개척자가 되고 싶습니다 .   주님 안에서 영원한 친구를 만나고 세우는 기쁨을 맛보고 싶습니다 .   참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친구들 , 그 만남과 교제 가운데 우정을 쌓아가는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싶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듣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   아파하는 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아파할 수 있을 정도로 듣고 싶습니다 .   상처 입은 친구의 이야기를 내 기준으로 들으면서 ' 그거 별거 아니야 ' 라는 식으로 듣고 싶지 않습니다 .   내 기준을 내려놓고 상대방 입장에서 듣고 싶습니다 .   그러므로 내 마음 또한 상처 입기를 원합니다 .   아무리 내가 보기에 작은 일일지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크게 느껴져서 말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고 싶습니다 .   진심으로 듣는 자가 될 때에 상대방 친구를 조금씩 이해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즉 , 듣는 자는 이해하는 자라 생각됩니다 .   친구가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을 나눌 때에 어찌 진지하게 듣지 않겠습니까 .   함께 울지 못함이 미안할 뿐입니다 .   그러나 마음으로는 울고 싶습니다 .   왜냐하면 친구의 눈물의 의미...

우리가 점점 강해질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입니다.

우리가 점점 강해질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입니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다윗은 점점 강해졌고 하나님께서 떠나신 사울의 집안은 점점 약해져 갔습니다 ( 사무엘하 3:1,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점점 강해질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입니다 .

큰 잘못 vs. 큰 일

큰 잘못 vs. 큰 일 미련한 사울 왕은 어리석게도 “ 큰 잘못 ” 을 범하고 또 범했지만 다윗이 “ 큰 일 ” 을 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 사무엘상 26:21, 25, 현대인의 성경 ).   미련한 자는 큰 잘못을 거듭 범하지만 , 지혜로운 자는 큰 일을 하며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함니다.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합니다. 어리석은 사울 왕은 다윗에게 자기가 범죄하였다고 고백한 후 “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구했으니 내가 다시는 너를 해치려고 하지 않겠다 ” 고 말했지만 그는 어리석게도 또 다시 큰 잘못을 범했습니다 ( 사무엘상 26:21, 현대인의 성경 ).   잠언 26 장 11 절 말씀입니다 : “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을 빚으셨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빚어주시사 ...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을 빚으셨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빚어주시사  ... 다윗을 찾으러 3,000 명의 정예병을 이끌고 십 사람들이 알려준 대로 다윗이 숨어 있는 유다 광야 맞은편 하길라산 길가에 진을 쳤던 사울 왕은 그의 진지에서 그의 군 사령관 아브넬과 잠을 자고 있었고 그 주변에 있는 그의 부하들도 졸고 있었습니다 .   그 때 다윗은 사울이 도착한 것을 알고 정찰병들을 보내 그의 동향을 살피도록 한 후 그 날 밤 사울의 진지에 몰래 접근하여 사방을 살펴보았습니다 .   아비새와 함께 사울의 진지까지 간 다윗은 잠을 자고 있는 사울 왕을 보고 아비새가 다윗에게 “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에게 넘겨 주셨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가서 저 창으로 그를 찔러 땅에 꽂겠습니다 .   두 번 찌를 것도 없이 단번에 해치우겠습니다 ” 라고 조용히 말하자 “ 그건 안 된다 .   그를 죽이지 말아라 .   여호와께서 택하신 왕을 해하는 자가 어찌 죄가 없겠느냐 ?”   분명히 말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를 치실 것이니 그는 죽을 때가 되어 죽거나 전쟁에서 죽게 될 것이다 ” 하고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금하셨다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상 26:1-11, 현대인의 성경 ).   흥미로운 점은 사무엘상 24 장에 다윗을 찾으러 정예병 3,000 명을 이끌고 들염소 바위가 있는 곳으로 갔다가 다윗에게 죽임을 당할 뻔했던 사울 왕을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을 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라 하여 사울을 해치지 않았던 다윗이 사무엘상 25 장에서는 자기의 선을 악으로 갚은 미련한 나발을 직접 자기의 손으로 죽여 보복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금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죽이려다가 하나님께서 나발의 지혜로운 아내 아비가일을 보내사 막으셨는데 이렇게 사무엘상 26 장에 와서 다윗은 정예병 3,000 명을 이끌고 자기를 찾으러 온 사울 왕을 그의 진지에서 잠을 자고 있었을 ...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악인을 선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악인을 선대할 수 없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옛날 속담인 “ 악은 악인에게서 나온다 ” 라고 말했고 , 사울 왕은 다윗에게 “ 네가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을 보니 나보다 낫구나 ” 라고 말한 것 ( 사무엘상 24:13, 17, 현대인의 성경 ) 을 보면 사울 왕은 자기가 악인임을 인정한 것 같습니다 .   그런 악인을 다윗이 선대한 것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원수를 사랑하며 우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해야 한다 ( 누가복음 6:27) 는 교훈을 받습니다 .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 “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3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