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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죽은 개 같은 자를 위해 자신의 몸을 단번에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

죽은 개 같은 자를 위해 자신의 몸을 단번에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





시므이가 다윗왕을 저주했을 때 아비새는 다윗 왕에게 어째서 왕은 이 죽은 개 같은 녀석이 왕을 저주하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제가 가서 당장 저놈의 목을 베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사무엘하 16:9,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아비새는 다윗왕을 저주하는 시므이를 가리켜 이 죽은 개 같은 녀석이라고 말했는데 다윗이 사울 왕에게 어째서 왕은 죽은 개나 벼룩 같은 자를 쫓고 있습니까?”(사무엘상24:14, 현대인의 성경)라고 말한 것이 생각납니다.  사울 왕은 "죽은 개나 벼룩" 같은 다윗을 쫓아 죽이려고 했지만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죽은 개나 벼룩" 같은 나를 살리시려고 이 낮고 낮은 천한 세상까지 오셔서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2) 다윗이 아비새와 함께 사울왕의 진지까지 갔었을 때 아비새가 다윗에게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에게 넘겨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가서 저 창으로 그를 찔러 땅에 꽂겠습니다.  두 번 찌를 것도 없이 단번에 해치우겠습니다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사무엘상 26:8, 현대인의 성경).  이 아비새란 인물은 다윗에게 충성심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윗의 원수를 단번에 해치우길 원했고 또한 다윗을 저주한 자도 당장가서 목을 베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3) 그러나 아비새는 자기가 보기에 다윗의 원수였던 사울 왕을 단번에 해치우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이 그건 안 된다.  그를 죽이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택하신 왕을 해하는 자가 어찌 죄가 없겠느냐?  분명히 말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를 치실 것이니 그는 죽을 때가 되어 죽거나 전쟁에서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가 왕으로 택한 자를 내가 죽이지 못하도록 하셨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9-11, 현대인의 성경).  (4)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왕 중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원수인 우리(로마서5:10)의 죄사함과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몸을 단번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히브리서10:10; 참고: 로마서 6:10; 히브리서 7:27; 9:12, 26, 28; 베드로전서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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