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윗왕의 신하들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다윗왕은 심한 병에 걸린 자녀가 살아있을 때에는 울고
금식하다가 그 자녀가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식사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사무엘하 12:21,
현대인의 성경). 다윗의 답변은 “아이가 살았을 때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혹시
아이를 살려주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소. 그러나 이제는 아이가 죽었는데 내가 무엇 때문에 금식하겠소? 내가 그를 다시 살릴 수 있겠소? 언젠가 나는 그에게로 가겠지만 그는 나에게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이오”(22-23절,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저는 첫째 아기 주영이가 살아있을 때에는 울지도 않고
식사를 잘 하다가 그 아이가 죽은 후에는 통곡하고 식욕을 잃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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