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자식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아버지는 ...
아버지 다윗왕은 잔치를 베푼 아들 압살롬이 자기를 초청했을 때 압살롬에게
“너무 큰 부담이 될 것” 같아 그 잔치에 가지 않고 압살롬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그 때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에게 “그러시다면 내 형 암논이라도 우리와 함께 가게 해 주십시오”하자 다윗 왕은 “암논이 너와 함께 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압살롬이 계속 간청하므로 다윗왕은 암논이 압살롬과
함께 가야 할 이유를 모르면서도 암논과 다른 모든 왕자들을 압살롬과 함께 보냈습니다(사무엘하 13:25-27,
현대인의 성경). 자식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아버지는 그 자식이 자기에게 간청하는 영문도 모른 체 그가 계속 간청하므로 그 자식의 간청을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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