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우리 가정과 교회가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자만심을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여부스 사람들은 자기들의 성이 다윗과 그의 군대가
침공할 수 없을 만큼 튼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기를 치고자 다윗이 그의 군대를 이끌고 올라 갔을 때 “네가 절대로 이리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장님이나 절뚝발이라도 너를 막아낼 수 있다!”하고 큰소리쳤습니다(사무엘하 5:6,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다윗과 그의 군대는 여부스 사람들을 공격하여 시온
요새를 점령했습니다(7절,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사탄과 그의 군대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를 침공할 수 없을 만큼 우리 가정과 교회가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자만심을 매우 경계하고 우리는 항상 깨어 근신하며(베드로전서 5:8)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에베소서
6:17)을 날카롭게 하여 마귀와 그의 간계를 능히 대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에베소서 6:11; 야고보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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