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의 노래를 기록하여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 너는 곧 죽게 될 것이다 . 그러나 네가 죽은 다음에는 이 백성이 들어가 살 그 땅에서 이방 신을 섬기고 나를 잊어버릴 것이며 내가 그들과 세운 계약을 어길 것이다 . 그러면 내가 그들에게 노하여 그들을 저버리고 외면할 것이니 그들은 멸망할 것이다 . 많은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밀어닥치면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인 내가 그들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그들이 다른 신을 섬기고 악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외면해 버릴 것이다 "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 이 노래를 기록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서 부르게 하여 그들에 대한 내 경고가 되게 하라 " 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 " 그래서 바로 그 날 모세는 이 노래를 기록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쳤 " 습니다 ( 신명기 31:16-22,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모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리도 죽음의 관점을 가지고 모세처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의 노래를 기록하여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