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분노가 잔인하고 파괴적이긴 하지만 질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잠언 27:4, 현대인의 성경 ). 질투는 까닭 없이 상대방을 싫어하게 만들고 미워하게 만들어 멀리하게 만들며 심지어 죽이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 만들어 살인을 시도하게까지 만듭니다 . 그리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 이것이 바로 ' 살인적 질투 ' 입니다 [ 참고 : 다윗을 향한 사울 왕의 질투 ( 사무엘상 18:9)].
육신의 고통보다 더 큰 마음의 고통은 ... 육신의 고통보다 더 큰 마음의 고통은 우리의 배우자도 우리의 숨결을 싫어하며 , 우리의 형제들도 우리 곁에 가까이 오기를 싫어하며 , 우리의 제일 가까운 친구들도 우리를 싫어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돌이켜 우리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19:17, 19,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의 마음을 품지 못한 목사 주님의 종인 목사인 내가 주님께서 나의 괴로움을 면하게 해주실 때에는 크게 기뻐하면서 한 영혼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올 때에는 매우 싫어하고 성낸다면 과연 나는 선한 목자되신 주님의 마음을 품은 목사라고 말할 수 있을까 ? ( 요나 4:1, 6; 요한복음 10: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