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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위선적인 목사들 (4)

위선적인 목사들 (4)  위선적인 목사들은 잔치 자리의 특석과 교회당의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백화점에서 인사받는 것과 사람들이 ‘ 목사님 ’ 이라고 불러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 참고 : 마태복음 23:6-7, 현대인의 성경 ).

우리도 욥을 본받아 가정사역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우리도 욥을 본받아 가정사역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던 욥은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신 후 그 잔치가 끝날 때마다 자녀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자녀 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   그 이유는 혹시 자기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욥의 행위는 항상 이러하였습니다 ( 욥기 1:1-5).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욥은 아버지로서 먼저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 경외하는 )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본을 그의 자녀들에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욥은 가정 사역을 중요시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욥기 1 장 1-5 절을 보면 욥은 누구이고 (1 절 ) 그의 자녀가 몇 명이고 (2 절 ) 그의 소유에 대해서 말씀한 후 (3 절 ) 4-5 절은 욥의 자녀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욥은 자기 자녀들이 혹여나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봐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린 것을 보면 그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기 자녀들도 “ 마음으로 ”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길 그리도 원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는 행동보다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우리도 욥을 본받아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   그리고 우리도 욥을 본받아 가정사역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   행동보다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신앙 생활함에 있어서 혹여나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시로 우리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사람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서 구출하시사 그들의 슬픔과 눈물을 돌이켜 기쁨과 즐거움으로 변하게 하셨습니다 .   그 역사적인 날에 모르드개는 페르시아 제국의 원근 각처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 해마다 12 월 14 일과 15 일 ( 이 두 날 동안 유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생명을 지키고 자기들을 미워하는 원수 7,5000 명을 죽였음 ) 은 잔치를 베풀고 그들의 승리를 축하고 쉬면서 즐기며 서로 선물을 주고받고 또한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그래서 유다 사람들은 모르드개의 지시에 따라 그 경축일을 연례적으로 지켰습니다 ( 에스더 9:16-23, 현대인의 성경 ).   이 경축일을 “ 부림 ” 이라고 불렀는데 그 뜻은 “ 제비뽑기 ”, “ 운명 ” 입니다 ( 인터넷 ).   이 부림일 ( 부림절 ) 은 유다 사람들이 그들의 원수인 하만이 자기들을 죽일 음모를 꾸미고 제비를 뽑아 12 월 13 일을 정한 다음 자기들을 전멸시키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에스더와 모르드개를 사용하시사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조서를 내려 유다 사람을 죽이려고한 하만의 악한 음모를 수포로 돌아가게하시사 유다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하만과 그의 아들들과 유다 사람들의 원수들을 심판한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24-26, 31 절 ).   모든 유다 사람들은 이 경축일의 전통을 그들의 후손들과 또 유다 사람이 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기로 합의하고 그 두 날을 매년 정한 때에 반드시 지키기로 결의했습니다 .   그리고 그들은 제국 안의 각 도와 성과 부락 곳곳에 있는 모든 가정이 이 부림절을 자손 대대로 지켜 유다 민족이 당한 그 일을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7-28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먼저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변하여 기쁨이 되...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의 구원의 역전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까? 에스더 왕후가 베푼 첫 번째 잔치에 아하수에로 왕과 함께 초대를 받아 참석한 후 그 잔치 자리를 떠날 때 무척 기분이 좋았던 하만은 모르드개가 궁궐 문 앞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   그날 하만의 아내인 세레스와 그의 모든 친구들은 하만에게 약 23 미터 높이의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고 다음 날 아침 아하수에로 왕에게 부탁하여 모르드개를 처형시키고 나서 왕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에스더 왕후가 베푸는 두 번째 잔치에 나가라고 조언했습니다 .   그래서 하만은 그것을 좋게 여겨 나무 ( 교수대 ) 를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 에스더 5:9-1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바로 “ 그날 밤 ” 왜 아하수에로 왕은 잠이 오지 않았던 것일까요 ? (6:1)   왜 그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신하들에게 궁중 일기를 가져와 읽으라고 명령했을까요 ? (1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왜 그 신하들은 궁중 일기를 읽는 가운데 하필이면 궁궐 문을 지키던 두 내시 빅다나와 헤레스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하였으나 모르드개가 그것을 알고 고발한 사실이 기록된 것을 왕에게 읽어줬을까요 ? (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것이 모두 우연이었을까요 ?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전 드라마에 비록 하만은 하나님의 백성인 모든 유다 사람들을 전멸시키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역전시키시사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아하수에로 왕으로 하여금 “ 그 날 밤 ” 에 잠이 오지 않게하셨고 , 그로 하여금 궁중 일기에 기록된 모르드개가 두 내시가 왕을 살해하려고 모의한 것을 고발한 사실을 알게하시사 그에게 상을 베풀고 싶게 만드셨던 것입니다 .   그런데 더 흥미진진한 것은 “ 그 날 밤 ”(1 절 ) “ 그때 ” “ 마침...

큰 위기에 접했는데 왜 에스더는 즉시 살려달라고 왕에게 소원을 아뢰지 않고 잔치를 두 번이나 베풀었을까요?

큰 위기에 접했는데 왜 에스더는 즉시 살려달라고 왕에게 소원을 아뢰지 않고 잔치를 두 번이나 베풀었을까요?  아하수에로 왕은 매우 사랑하는 에스더에게 자기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했는데 왜 에스더는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으니 그가 좋게 여긴다면 하만과 함께 참석해 주길 부탁했을까요 ? ( 에스더 5:3-4)   그래서 왕은 하만을 급히 부르라고 명령하여 하만과 함께 에스더의 잔치에 참석했습니다 (5 절 , 현대인의 성경 ).   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에게 다시 한번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내가 들어주겠소 . 만일 당신이 나라의 절반을 요구한다고 해도 내가 그것을 허락하겠소 .'” 라고 말했는데 그 때에도 에스더는 “ 만일 황제 폐하께서 나를 좋게 여기셔서 기쁘게 내 요구를 들어주시고 싶다면 하만과 함께 내일도 제가 베푸는 잔치에 나오십시오 .” 라고 대답하면서 “ 그 때 저의 소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6-7 절 , 현대인의 성경 ).   왜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이 두 번이나 “ 당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 라고 물었을 때 ‘ 내 소원은 나와 내 민족의 생명을 구해 주소서 .   이것이 내 소원이며 간청입니다 ’(7:3, 현대인의 성경 ) 라고 즉각 대답을 하지 않고 세 번째 왕이 그리 물었을 때에서야 자신의 소원을 말한 것일까요 ? (7:3, 현대인의 성경 )   비록 1 월 13 일에 하만이 서기관들을 소집하여 대신들과 각도의 총독과 모든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쓰게 하고 각 지방과 민족의 말로 그것을 번역하여 황제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쳐서 그는 전국 각처에 사람을 보내 그 조서를 공포하도록 하였는데 그 조서 내용은 12 월 13 일 하루 동안에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것이었고 그로 인해 수산성은 혼란과 불안 속에 휩싸여 있었는데 (3:12-15, 현대인의 성경 ) 왜 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우리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불순종과 불화를 통해서도 이루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우리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불순종과 불화를 통해서도 이루시는 것 같습니다 .   와스디 왕후를 위해 잔치를 베풀지 않았던 아하수에로 왕은 자신이 더욱 좋아하고 사랑하여 왕후로 삼은 에스더를 위해 “ 큰 잔치 ” 를 베풀어 모든 대신들과 신하들을 초대하고 그날을 임시 공휴일로 정했으며 각 도에 왕의 하사품까지 보냈습니다 ( 에스더 2:17-18,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아하수에로 왕은 와스디 황후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래서 그는 그녀를 위해 잔치를 베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가 얼마나 에스더를 사랑했기 큰 잔치까지 베풀었을 뿐만 아니라 그 날을 임시 공휴일로 정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아하수에로 왕과 와스디 왕후의 안 좋은 부부 관계도 사용하시사 에스더로 하여금 와스디 대신 황후가 되게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우리 부부 관계에 있어서 불순종과 불화를 통해서도 이루시는 것 같습니다 .

구원의 하나님의 역전 드라마가 성경 에스더에서 전개되는 과정에 ...

구원의 하나님의 역전 드라마가 성경 에스더에서 전개되는 과정에 ... 자문관인 므무간은 아하수에로 왕에게 “ 황제 폐하께서 좋게 여기신다면 칙령을 내려 와스디를 다시는 황제 앞에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그것을 페르시아와 메디아의 국법으로 정하여 변경할 수 없게 하며 황후의 위를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십시오 ” 라고 조언을 했는데 ( 에스더 1:19, 현대인의 성경 )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자문관들은 전국 각 도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아름다운 처녀들을 모두 수산궁으로 불러오게 하고 그녀들을 궁녀 담당 내시인 헤개에게 맡겨 그녀들의 몸을 아름답게 가꾸게 한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제일 마음에 드는 여자를 와스디 대신 황후로 삼으시라고 제안을 했습니다 .   아하수에로 왕은 이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여 즉시 실행하도록 했습니다 (2:2-4,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구원의 하나님의 역전 드라마가 성경 에스더에서 전개되는 과정에 하나님은 에스더 1 장에 나오는 3 개의 잔치 중 3 번째 잔치 때 와스디 왕후가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불복종한 것도 사용하시사 결국에 가서는 와스디의 왕후의 위를 그녀보다 나은 사람인 하닷사 또는 에스더에게 준 바 되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2) (사무엘하 13장 1-3절)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2)           [ 사무엘하 13 장 1-3 절 ]       둘째로 , 간교한 사탄이 우리 가정을 공격할 때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   진재혁이란 사람이 “부모의 리더십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제목 아래 글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 “권위주의적인 카리스마로 사람들로부터 원하는 결과를 바로 가져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고 따르는 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리더십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 인터넷 ).   과연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요 ?   하나님께서는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 ( 남편 ) 들에게 권위 (authority) 를 주셨습니다 . 그리고 가장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신적 권위를 가지고 가정을 잘 이끌어야 (lead) 할 책임이 있습니다 .   그러나 문제는 많은 아버지들이 자녀들에게 권위주의적인 아버지 (authoritarian father) 란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어쩌면 그 이유는 우리가 인내심이 부족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우리는 자녀들에게 빠른 결과를 원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이러한 권위주의적인 카리스마로는 자녀들에게 원하는 행동이나 결과는 바로 가져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자녀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   우리 아버지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가정의 가장인 우리 아버지들은 가정을 어떻게 잘 이끌 수 있을까요 ?   한 3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1)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위를 남용 (abuse) 해서는 안 ...

자식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아버지는 ...

자식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아버지는 ... 아버지 다윗왕은 잔치를 베푼 아들 압살롬이 자기를 초청했을 때 압살롬에게 “ 너무 큰 부담이 될 것 ” 같아 그 잔치에 가지 않고 압살롬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   그 때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에게 “ 그러시다면 내 형 암논이라도 우리와 함께 가게 해 주십시오 ” 하자 다윗 왕은 “ 암논이 너와 함께 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 하고 물었습니다 .   그러나 압살롬이 계속 간청하므로 다윗왕은 암논이 압살롬과 함께 가야 할 이유를 모르면서도 암논과 다른 모든 왕자들을 압살롬과 함께 보냈습니다 ( 사무엘하 13:25-27, 현대인의 성경 ).   자식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아버지는 그 자식이 자기에게 간청하는 영문도 모른 체 그가 계속 간청하므로 그 자식의 간청을 들어줍니다 .

어린 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어린 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어린 양이신 주님의 결혼 날에 신부된 교회는 몸단장을 마치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받아 입을 것입니다 .   여기서 세마포 옷은 우리 성도들의 옳은 행실 ( 의로운 행위 ) 입니다 .   이 어린 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 요한계시록 19:7-9).

여러분이 사랑으로 나누는 잔치 자리에 더러운 점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여러분이 사랑으로 나누는 잔치 자리에 더러운 점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   가인의 악한 길을 따르고 돈을 위해 발람의 잘못된 길로 달려갔으며 고라처럼 하나님을 거역하여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여러분과 함께 먹으니 여러분이 사랑으로 나누는 잔치 자리에 더러운 점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   그들은 자기만을 위하는 목자요 비는 내리지 않고 바람에 밀려 다니는 구름이며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입니다 .   또 그들은 자기들의 부끄러움을 거품처럼 뿜어내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며 영원히 어둠 속을 헤매게될 궤도를 잃은 별입니다 ( 유다서 1:11-13,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