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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입니까!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입니까 !   느부갓네살 왕의 입장에서는 “ 우리가 묶어서 불에 던진 자는 세명이 ” 었는데 “ 네 사람이 불 가운데 걸어다니고 있 ” 는 모습을 보고 당연히 “ 깜짝 놀 ” 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뿐만 아니라 그가 더욱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 네 사람들이 “ 묶여 있지도 않고 상한 흔적도 없 ” 었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제 생각엔 느부갓네살 왕이 제일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 네 번째 사람은 그 모습이 신들의 아들과 같 ” 았다는 것입니다 ( 다니엘 3:24-25, 현대인의 성경 ).   이것이 바로 두 번째 하나님의 구원이라 생각합니다 .   “ 뜨겁게 타는 용광로 속에 ” 던져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죽지 았을 뿐만 아니라 그 용광로 속에서 걸어다니고 있었고 또한 그들은 묶여 있지도 않고 상한 흔적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입니까 !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심에 있어서 큰 핍박과 위기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 묶여 있 ” 는 모든 것을 다 풀어주시사 우리를 자유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아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아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풀어준 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이제 내가 네 손의 사슬을 풀어서 너를 자유롭게 하겠다 .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빌로니아로 가기를 원한다면 함께 가자 .   내가 너를 보살펴 주겠다 .   그러나 네가 원하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좋다 .   자 , 온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거라 .   …   너는 바빌로니아 왕이 유다 총독으로 세운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랴에게 돌아가 그와 함께 백성들과 같이 지내든가 아니면 네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거라 .”   그리고서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에게 식량과 선물까지 주면서 그를 가게 했습니다 ( 예레미야 40:4-5,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요한복음 8 장 32 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참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성실히 대언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진리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는 그 진리를 믿고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   그러므로 비록 그가 감옥에 갇히고 구덩이에도 갇히고 심지어 쇠사슬에 묶이기도 했었지만 그의 영혼은 자유로웠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는 종의 멍에를 메고 살았던 죄의 종들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 갈라디아서 5:1).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   이것은 우리의 힘...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에게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너희에게 일어난 것이다"(예레미야 40:3, 현대인의 성경).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에게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너희에게 일어난 것이다"(예레미야 40:3, 현대인의 성경).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과 함께 포로가 되어 쇠사슬에 묶인 채 바빌로니아로 끌려가고 있었던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빌로니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라마에서 그를 풀어준 후에 말씀이 하나님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에 재앙을 선언하시더니 이제 그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다 .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에게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너희에게 일어난 것이다 ”( 예레미야 40:1-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 지금 제가 읽고 있는 로사리아 버터필드가 쓴 “ 복음과 집 열쇠 ” 란 책에 써 있는 “ 예수님에 대한 순종 (( 이것은 자아에 대한 죽음이요 , 육신의 정욕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다 ) 은 자유를 가져다 준다 " 라는 글입니다 .   참 선지자 예레미야는 주님께 순종하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자유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둘째로 든 생각은 , 예레미야 선지자가 자유를 누리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이 그에게 임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그가 감옥에 갇혀 있든지 ( 참고 : 37:15, 21) 또는 자유를 누리고 있든지 (4 절 ; 40:1) 임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종에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임한다고 생각합니다 .   셋째로 든 생각은 , 하나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