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 어느 미국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니 이 미국에 100 세 이상 된 분들이 약 12,000 명 정도라고 합니다 . 이렇게 우리가 오래 살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저는 그 목사님이 성경에 나오는 ' 갈렙 ' 에 대하여 말씀한 내용 중 동의하고 공감하는 점 몇 가지를 적어 봅니다 : 1. 나이가 많아도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 갈렙은 85 세 때 헤브론을 정복 , 모세는 80 세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광야에서 40 년 , 제 아버님은 82 세이신데도 지금도 선교하고 계심 ) 2. 주님의 일에는 결코 은퇴가 없습니다 . ( 비록 각자 일하고 있는데서는 은퇴가 있지만 은퇴한 후에도 주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는 은퇴가 없음 ) 3.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 ( 갈렙은 40 세 때나 85 세 때에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힘이 있어서 전쟁을 할 수 있었음 , 은퇴 없이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선 건강관리를 잘해야 함 ) 4. 정신력이 강해야 합니다 . ( 정신력과 의지가 강한 어르신들은 육신의 연약함도 극복하심 ) 5. 강하고 담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건히 믿고 기도하며 선포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면서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함 .) ( 조금 전 운잔하면서 미국 기독교 라디오 방송에서 어느 미국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