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짧은 말씀 묵상 아하수에로 왕은 모르드개를 가장 높은 자리에 앉혔습니다 . 왕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를 자기 다음 가는 지위를 줘서 국무총리가 되게 하였습니다 . 모르드개는 모든 유다 사람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 그 이유는 그가 유다 사람의 이익과 자기 민족의 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에스더 10:2-3,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웃의 이익과 복지 ( 안위 ) 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람은 그 이웃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주님께서 높이는 사람은 더욱더 겸손히 낮아져서 예수님처럼 이웃을 섬겨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던 욥은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신 후 그 잔치가 끝날 때마다 자녀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자녀 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 그 이유는 혹시 자기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욥의 행위는 항상 이러하였습니다 ( 욥기 1:1-5).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욥은 아버지로서 먼저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 경외하는 )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본을 그의 자녀들에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욥은 가정 사역을 중요시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욥기 1 장 1-5 절을 보면 욥은 누구이고 (1 절 ) 그의 자녀가 몇 명이고 (2 절 ) 그의 소유에 대해서 말씀한 후 (3 절 ) 4-5 절은 욥의 자녀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욥은 자기 자녀들이 혹여나 죄를 범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