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 로마서 7:21-23] A. ( 롬 7:21-23)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 1. 이 말씀을 보면 “ 법 ” 이라는 단어가 5 번 나옴 : a. “ 한 법 ”(21 절 ), “ 하나님의 법 ”(22 절 ), “ 한 다른 법 ”(23 절 ), “ 내 마음의 법 ”(23 절 ), “ 죄의 법 ”(23 절 ). (1) 이 5 번 나오는 “ 법 ” 을 2 개로 요약할 수가 있음 : (a) “ 죄의 법 ”(23 절 ): “ 한 법 ”(21 절 ), “ 한 다른 법 ”(23 절 ) (b) “ 하나님의 법 ”(22 절 ): “ 내 마음의 법 ”(23 절 ) (i) 그래서 “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 이란 제목 아래 오늘 본문 로마서 7 장 21-23 절 말씀을 묵상하고자 함 . B. 우리가 “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 에 대해서 묵상하기 전에 오늘 본문 로마서 7 장 21-23 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 나 ”(21, 23 절 ) 인 사도 바울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보려고 함 . 1. 우리가 이미 묵상했지만 오늘 본문에서 “ 나 ” 란 사도 바울을 가리키고 있지만 학자들은 “ 나 ” 를 3 가지로 해석을 하고 있음 : a.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믿기 ( 중생하기 ) 전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