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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교회 vs. 사람의 교회 (4)

하나님의 교회 vs. 사람의 교회 (4) 하나님의 교회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만을 의지하지만, 사람의 교회에는 자기가 주님과 교회를 위하여 행한 공로를 마음 속에 기록해 놓고 교인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사람들에 높임을 받습니다.

나 같이 고집 센 의롭다 함을 얻은 죄인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

나 같이 고집 센 의롭다 함을 얻은 죄인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 하나님께서는 고집 센 이스라엘 백성과 잠시라도 함께 간다면 그들을 아주 없애 버릴지도 모르기에 그들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가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출애굽기 33:3, 5, 현대인의 성경 ).   그러자 하나님의 종 모세는 하나님께 이렇게 아뢰었습니다 : "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려거든 이 곳에서 우리를 보내지 마소서 .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시면 나와 주의 백성이 주 앞에서 은총 입은 것을 누가 알겠습니까 ?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야만 나와 주의 백성이 세상의 다른 민족과 구별이 됩니다 "(15-16 절 ,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 " 네가 내 앞에서 은총을 입었고 내가 너를 잘 알고 있으니 네 요구대로 내가 다 들어주겠다 "(17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나 같이 고집 센 하나님의 자녀와 항상 함께 하시사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 덕분임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저는 모세처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셔야만 내가 세상의 다른 사람과 구별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   나 같이 고집 센 의롭다 함을 얻은 죄인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하나님께서 나를 제일 잘 아시기에 내 요구를 다 들어주시니 그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풍족한 은혜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큰 죄를 지었을지라도 ...

우리가 하나님께 큰 죄를 지었을지라도 ...  우리가 하나님께 큰 죄를 지었을지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와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다시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죄에 대하여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 참고 : 출애굽기 32:30, 현대인의 성경 ).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갈라디아서 1:6)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 갈라디아서 1 장 6 절 ).                     제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바라볼 때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   그 중에 하나는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크신 은헤를 싸구려 취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예수님을 믿어 ( 엡 2:8)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일에 더 많이 수고하기 보다 ( 고전 15:10)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말로만하고 있습니다 .   그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한번 구원을 받았으면 영원히 구원을 잃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구원을 받은 자 답게 살아가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나쁘게 못된 죄를 범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죄를 지면서 살아가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어떻게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서서는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 “구원을 받았다”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하면서 성전 밖으로 나아가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할 수가 있습니까 ?( 렘 7:10)   매우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그런데 더더욱 이해가 안되고 이상하게 여길 수 밖에 없는 것은 지금 우리 목사님들이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갈 1:6).               오늘 본문 갈라디아서 1 장 6 절을 보면 사도...

그러므로 우리는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랑할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힘과 우리의 선행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면 이것은 우리의 공로로 된 것이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   이렇게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선을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정당한 대가이지 선물로 거저 받는 것이 아닙니다 .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거저 받는 것입니다 .   우리는 아무 공로가 없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자랑할 수 없습니다 ( 로마서 4:2-6; 6:23; 에베소서 2:8-9, 현대인의 성경 ).

행위에 공로를 돌린다면

행위에 공로를 돌린다면 "... 만일 어떤 사람이 털끌 만치라도 행위에 공로를 돌린다면 그는 성경 전체를 왜곡시키고 변질시키는 것이다 .   성경은 모든 공로를 하나님의 선하심에 돌리고 있다 ."   ( 존 칼빈 , " 기독교 강요 ")

다 빼앗으시는 하나님

다 빼앗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들을  우리가 은혜로 여기다가  점진적으로 우리 공로로 여기게 될 때  이미 우리의 마음은 교만해진 것입니다 .   그 교만한 죄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물들을 다 빼앗으십니다 ( 참고 : 다니엘 5:18-20).

덕을 세우기 위하여 은사를 사용해야 하는데 ...

덕을 세우기 위하여 은사를 사용해야 하는데 ...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은사로  주님의 교회를 섬기면서  열매를 보게 될 때에  그것을 자신의 공로로 돌리므로  자기 의를 들어내는 계기가 되면  결국에 가서는 교회의 덕을 세우지 못하고   자신의 교만을 세우게 될 뿐입니다 ( 참고 : 고린도전서 14:12).

공로

공로 우리는 우리 공로를 세우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   오히려 우리는 예수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마땅히 행할 바를 해야 합니다 .   우리는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도 "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 뿐이라 " 고 말해야 합니다 ( 누가복음 17:10).

공로의식 vs. 은혜의식

공로의식을 경계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인가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선 행했다는 행함을 우리 머리 속에 기록해 놓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은혜의식이 충만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심비에 깊이 기록해 놓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고전15:10)라고 고백하면서 더욱더 그 은혜의 힘으로 수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