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가난한 자의 부와 시련 [ 잠언 18 장 23 절 , 19 장 1, 4, 7, 17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가난한게 축복입니까 저주입니까 ? 저는 이 질문을 생각할 때 이런 말이 생각났습니다 : “ 가난한게 죄입니까 ?” 어느 누구도 가난한게 죄라고 말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 그러나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은 왠지 가난한 자들은 죄인 취급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 말은 가난이 죄는 아닐진데 빈부차가 점점 심해지는 이 세상에서는 가난한 자는 죄인인 모양 세상의 손가락질과 멸시와 조롱 등을 받고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 저는 오늘 본문 잠언 18 장 23 절과 19 장 1 절을 묵상할 때 “ 가난한 자의 부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시 말하면 , 가난한 자가 경제적으로 가난할 수는 있어도 실제로 하나님 보시기에 부자인 가난한 자가 있다는 말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시련을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오늘 본문 잠언 19 장 4 절과 7 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오늘 본문 잠언 19 장 17 절을 보면 우리가 가난한 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 중심으로 한 세 가지를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그 세가지란 첫째로 , 가난한 자의 부 , 둘째로 , 가난한 자의 시련 ,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로 우리가 가난한 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인가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