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책 (Books)인 게시물 표시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사탄은 … (1)

  사탄은  …  (1)       사탄은 우리가 들은 말씀을 우리 마음에서 빼앗아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합니다 ( 눅  8:12).   사탄은 우리가 기쁨으로 받은 말씀의 뿌리가 우리 마음에 깊이 내리지 못하게 하므로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배반하게 만듭니다 (13 절 ).   사탄은 말씀을 들은 우리로 하여금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게 합니다 (14 절 ).   그러나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게 하여  인내로 결실케 하십니다 (15 절 ).  

사탄의 전략 (서론)

  사탄의 전략 (서론)             “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 요한계시록  12:9).  사탄은 본래부터 사탄이 아니었습니다 .  창조되었을 때에는 선한 천사로 창조되었습니다 ( 미가엘 천사처럼 ).  그런데 사탄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교만을 품었습니다 ( 사 14:12-14).  그러므로 사탄은  “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제 위치를 떠난 범죄한 천사 ” 가 된 것입니다 ( 유 1:6).  이 타락한 천사인 사탄이 뱀 속에 들어가서 뱀을 가장 간교하게 만들어서(창3:1) 결국 그 뱀으로 하여금 생령이 된 아담 ( 2:7) 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 결국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게 했습니다(3:6) .  그러므로 사탄은 아담으로 하여금 죄에 빠져 죽게 만들었습니다 (16-17 절 )( 김창세 ).           저는 어제 수요기도회 때 저희 교회 김창세 원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요약하다가 제가 여태까지 묵상한  “ 사탄의 전략 ” 에 대한 글들인  ‘ 사탄의 전략  (1)~(9)’ 까지 교회 성도님들과 나눴습니다 .  그러면서 든 생각은 제가 여태까지 사탄에 관하여 묵상한 모든 글들을 제 개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아서 책으로 만들어서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과 인터넷 사역 지체들 등 모두에게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그래서 어젯밤부터 오늘 목요일 밤까지 이렇게  “ 사탄의 전략 ” 이란 제목 아래 한 권의 책을 편집하게 되었습니다 .  바라기는 저의 이 부족한 사탄에 관한 책이 우리 모두에게 사탄과의 영적 싸움에 조금이나마 유익되길 기원합니다 . ...

제임스의 노래: 광야에서 부르는 찬양

제임스의 노래 :  광야에서 부르는 찬양     “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 ( 시편   63 편   3 절 ).       오늘 이렇게 찬양의 밤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저희 교회 한국어 사역 찬양 팀에서 이렇게   ‘ 찬양의 밤 ’ 을 준비해서 여러분과 함께 마음 것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  오늘 이 찬양을 밤을 위하여 준비하신 사랑하는 형제 ,  자매님들을 생각할 때 저는 오늘 찬양은   “ 광야에서 부르는 찬양 ”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물론 그들이 지금 우리의 눈으로 볼 때 광야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그들은 도시 한복판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그러나 왠지 저는 그들의 마음을 바라볼 때 광야와 같은 메마른 곳에서도 참된 오아시스가 되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자 애써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광야에서 부르는 찬양이라 생각되었습니다 .  이 광야에서 부르는 찬양은 마치 오늘 성경 본문인 시편   63 편   3 절에 나오는 다윗이 환난과 핍박 중에서 광야를 성소 ( 예배당 ) 으로 삼고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인하여 주님을 찬양하였던 것처럼 오늘 이 저녁에 찬양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사랑하는 형제 ,  자매님들은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찬양의 밤을 생각하면서 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그리고 저는 제 인생을 여섯 개의 찬양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   저는 소이 교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