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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번성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번성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   이집트 사람들은 히브리 사람과 함께 먹는 것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 창세기 43:32, 현대인의 성경 ).   같이 먹으면 부정을 입는다고 생각했습니다 (32 절 ).   그리고 이집트 사람들은 목축하는 사람들을 천시하였습니다 (46:34,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야곱과 아들들은 그들의 조상들처럼 목축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32-34 절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왜 하나님께서는 히브리 사람과 같이 먹는 것도 부정을 입는다고 생각하여 아주 싫어하는 이집트 사람들 , 또한 목축하는 사람들을 천시하는 그 이집트 사람들의 나라로 야곱과 그의 아들들과 후손들을 인도하셨을까요 ?   혹시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대로 " 네 후손들이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400 년 동안 종살이하며 학대를 받을 것이다 " 는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요 ?(15:13, 현대인의 성경 )   혹시 그 이유가 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번성하여 그 수가 늘어나서 강력한 민족이 되게하시려고 하신 것이 아닐까요 ?( 출애굽기 1:12, 20, 현대인의 성경 )   믿음의 선조들은 " 온갖 학대를 받았습니다 " 라고 성경 히브리서 11 장 37 절 현대인의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혹시 우리 믿는 자들은 우리의 대적자들로 말미암아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번성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백성이 ...

갈라서게 하시는 방법?

갈라서게 하시는 방법? 아브람과 그의 조카 롯에게 소유가 너무 많아서 함께 살기에는 " 그 땅 "(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있는 땅 ) 의 목초지가 부족하여 결국 롯이 그 땅을 떠나 동쪽인 소돔과 고모라로 떠나므로 서로 갈라서게 되었는데 ( 창세기 13:6-11, 현대인의 성경 ) 야곱과 에서도 소유가 너무 많아 그들의 짐승을 함께 기르기에는 " 그 땅 "( 가나안 땅 ) 이 부족하여 결국 에서가 그 땅을 떠나 세일의 산간 지역에서 살게 되므로 서로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36:6-8, 현대인의 성경 ).   이 사실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형제이든 친척이든 그들의 소유가 너무 많게 하시므로로 서로 갈라서게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즉 , 하나님은 물질의 축복을 베풀어주셔서도 서로 갈라서게 하신다는 생각입니다 .

남편에게 첩으로 주어서라도 아들을 낳길 원하는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의 심정?

남편에게 첩으로 주어서라도 아들을 낳길 원하는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의 심정?  마치 자식을 낳지 못해서 자신의 여종인 애굽 사람 하갈을 자신의 남편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줘서 그녀와 함께 잠자리에 들게 하므로 그녀가 임신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처럼 ( 창세기 16 장 ), 자녀가 없었고 (29:31)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지 못하던 라헬 (30:1, 현대인의 성경 ) 도 자기 여종인 빌하를 자기 남편 야곱에게 첩으로 줘서 그녀로 하여금 야곱과 잠자리를 들게 하므로 임신하여 단과 납달리를 낳았습니다 (3-8 절 , 현대인의 성경 ).   자기 여종을 자기 남편에게 첩으로 주어서라도 아들을 낳길 원하는 자식을 낳지 못하는 여인의 심정을 생각해 봅니다 .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창세기 13장 8절)

“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         “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 창세기 13 장 8 절 , 현대인의 성경 ).               한 2 주전 화요일 온라인 가족 기도 모임 때 에베소서 5 장 31-33 절과 제가 쓴 2 개의 글 중심으로 “ 주님 , 우리 온 가정 친척 식구를 사랑의 가정으로 세워주소서 ” 란 제목 아래 7 가지 생각을 나눴었습니다 : (1) 가정은 참 중요합니다 , (2) 가정의 가장인 남편의 영적 건강이 참 중요합니다 , (3) 가정의 가장인 남편의 영적 성숙과 지도력이 참 중요합니다 , (4)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남편은 아내를 우선으로 사랑합니다 , (5)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남편은 건강한 경계선을 분명하게 급니다 , (6) 부부 관계의 위기나 고비가 올 수 있습니다 , (7) 부부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와 일치해야 합니다 .   이 7 가지 생각 중 “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남편은 건강한 경계선을 분명하게 급니다 ” 라는 5 번째 생각을 하면서 저는 에베소서 5 장 31 절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 “ 그래서 성경에는 ' 사람이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 라고 했습니다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저는 이 말씀을 인용해서 5 번째 생각을 나눴을 때 고부갈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   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에서 남편이 에베소서 5 장 31 절 말씀대로 “ 부모를 떠나 ” 지 못한 경우를 예로 들었습니다 .   만일 남편이 부모 ( 특히 어머니 ?) 를 떠나지 못하면 자신의 어머니와 자신의 아내와의 관계에서 고부갈등은 끊임이 없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내 "때문에"가 아니라 아내 "덕분에"입니다!

아름다운 아내 '때문에' 자신이 죽임을 당할까봐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아내 사래에게 '당신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라고 말했던 아브람은 아내 '덕분에' 이집트 왕 바로에게 후하게 대접을 받되 양과 소와 나귀와 남녀 종들과 낙타를 받았습니다(창세기 12:11-16, 현대인의 성경). 여기서 얻는 교훈은, 남편으로서 아내 '때문에'라는 생각과 말을 하지 말고 아내 '덕분에'라는 생각과 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비록 우리 남편들은 아내 '때문에'라고 생각하고 말할 때가 있을지라도 가정의 주인이신 주님은 짝지어 주신 아내를 통해 우리를 축복해 주시길 원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1-2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책임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책임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이 99 세가 되었을 때 그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   하나님의 약속은 아브람으로 하여금 크게 번성하게 하시고 , 그로 하여금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시며 , 그의 이름을 " 아브람 "( 뜻 : 큰 아버지 ) 에서 " 아브라함 "( 열국의 아버지 ) 로 변경하시고 , 그에게 많은 나라를 이를 후손들을 주시며 , 그의 후손 가운데서 많은 왕들이 나올 것이며 , 하나님은 그와 그의 후손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였습니다 .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의 책임은 하나님의 언약을 대대로 지키는 것입니다 ( 창세기 17:1-9, 현대인의 성경 ).

아내의 원망과 남편의 잘못?

아내의 원망과 남편의 잘못? 사래가 자기 남편인 아브람에게 "' 여호와께서 나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시니 당신은 내 여종과 함께 잠자리에 드세요 아마 내가 그녀를 통해서 자식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 라고 말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하갈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 교만하여 자기 여주인인 사래를 무시하였습니다 .   그 때 사래는 아브람에게 " 내가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입니다 . 내가 내 여종을 당신의 첩으로 주었는데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결과 사래는 하갈을 학대하므로 하갈이 사래에게서 도망하였습니다 ( 창세기 16:1-6, 현대인의 성경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3 사람인 아브람과 그의 아내 사래와 사래의 여종인 하갈을 생각할 때 사래의 말과 그녀의 말을 들은 남편 아브람으로 인해 사래와 하갈의 관계는 업신여김과 학대의 결과로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사래가 자기가 남편 아브람에게 말해놓고 하갈에게 업신여김을 당하니까 아브람에게 " 내가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이 당신의 잘못입니다 " 라는 말을 양면으로 생각됩니다 : (1) 사래는 자신이 한 말에 쓴 열매를 맛보므로 남편 아브람을 원망했고 , (2) 아브람은 사래의 말에 따르지 말았어야 했는데 따랐으니 그의 잘못이란 말에 동의합니다 .

아브람은 자기 아내인 사래의 말에 따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아브람은 자기 아내인 사래의 말에 따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사래는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 여호와께서 나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시니 당신은 내 여종과 함께 잠자리에 드세요 아마 내가 그녀를 통해서 자식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 라고 말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   아브람은 이 사래의 말에 따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   그 이유는   엘리에셀뿐만 아니라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여 낳은 이스마엘도 아브람의 상속자가 아니라 아브람의 몸에서 태어날 이삭이 아브람의 상속자가 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창세기 15:2-4; 16:2; 히브리서 11:18, 현대인의 성경 ).

과연 우리는 그 축복의 말씀 외에 고통에 대한 말씀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과연 우리는 그 축복의 말씀 외에 고통에 대한 말씀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   "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 네 후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 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은 아브람이 " 네가 반드시 알아야 될 일이 있다 . 네 후손들이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400 년 동안 종살이하며 학대를 받을 것이다 .   그러나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벌할 것이니 그 후에 네 후손들이 많은 재물을 가지고 그 나라에서 나올 것이다 .   그리고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죽어 묻힐 것이며 네 후손들은 4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   이것은 아직 아모리족의 죄가 절정에 달하지 않았으므로 그때까지는 내가 그들을 쫓아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라는 하나님의 말씀도 믿었을까요 ?( 창세기 15:5-6, 13-16, 현대인의 성경 )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후손에 대한 축복의 말씀을 하셨다가 우리의 후손이 4 대 동안 고통을 동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면 과연 우리는 그 축복의 말씀 외에 고통에 대한 말씀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

이 약속을 들은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이 약속을 들은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지극히 큰 상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자식이 없어 자기 재산을 상속할 자가 없는데 주님의 상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   즉 , 아브람은 주님의 큰 상보다 자식을 그리도 원했던 것 같습니다 .   그것을 알고 계셨던 하나님은 아브람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하늘을 쳐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 네 후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 ."   이 약속을 들은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   그는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에 더욱 굳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이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 창세기 15:1-6; 로마서 4:20-22, 현대인의 성경 ).    

서로 갈라설 때에 선택한 곳의 기준?

서로 갈라설 때에 선택한 곳의 기준? 아브람과 그의 조카 롯이 가축의 풍부함으로 인해 그들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므로 서로 갈라섰을 때 롯은 마치 에덴 동산 같고 이집트의 비옥한 땅과 같은 요단강 유역을 택하자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머물렀습니다 .   여기서 롯의 선택의 근거는 그 요단강 유역을 바라보니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였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롯은 소돔 사람들이 대단히 악하여 하나님께 크게 범죄하므로 아직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저 너무 많은 가축 등을 위해 물이 넉넉한 요단강 유역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 창세기 13:10-13, 현대인의 성경 ).   물질의 풍부함으로 인해 친척끼리 서로 다툼으로 인해 서로 갈라설 때에 선택한 곳의 기준이 그 풍부한 물질을 지킬 수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곳 사람들이 악한지 아니면 선한지 그래서 하나님께 크게 범죄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인지 입니다 .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이 불신자 애굽 왕 바로에게 "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 그 여인이 네 아내라고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  어째서 네가 그녀를 누이라고 하여 내가 그녀를 데려다가 내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 ?" 라는 책망을 받았을 때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 창 12:18-19, 현대인의 성경 )  아브라함이 불신자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 당신은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하였소 ?  내가 당신에게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나와 내 나라에 이런 큰 죄를 불러들였소 ?  당신은 나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하였소 .  도대체 당신이 이렇게 한 이유가 무엇이오 ?" 라고 책망을 받았을 때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20:9-10, 현대인의 성경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불신자 불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 그녀가 분명히 당신의 아내인데도 어째서 당신은 그녀를 누이동생이라고 하였소 ?  ...  당신은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하였소 ? 하마터면 내 백성 중 하나가 당신 아내를 가까이하여 당신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을 뻔하였소 " 하고 따져 물었을 때 이삭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26:9-1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말씀인 "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 요나 1:2) 에 불순종하여 도망가고 있었던 요나 선지자가 불신자 선장에게 " 당신은 이런 때에 잠을 자고 있소 ?  일어나 당신의 신에게 도움을 구하시오 !"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요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 요나 1:6, 현대인의 성경 )  불신자 선원들이 제비를 뽑아 요나가 뽑히므로 " 무슨 이유로 우리가 이 재앙을 당하게 되었는지 말해 보시오 .  당신은 도대체 뭣하는 사람이며 , 어디서 왔으며 , 어느 나라 사람이오 ?" 라고 물었을 때 요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7-8 절 ,...

죽지 않고 살고자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죽지 않고 살고자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   애굽 ( 이집트 ) 에 가서 살려고 그 쪽으로 내려간 아브람 ( 아브라함 ) 이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그의 아내 사래 ( 사라 ) 에게 "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자요 .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당신이 내 아내인 줄 알고 나를 죽이고 당신을 살려 줄 것이오 .   그러니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 .   그러면 당신 덕택에 내가 죽임을 당하지 않고 좋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오 " 라고 말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 창세기 12:10-13, 현대인의 성경 )   그랄에 거류하였던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 동생이라고 하고 , 사라도 그랄 왕에게 아브라함을 자기 오빠라고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20:1-5, 현대인의 성경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발에서 살았을 때 그곳 사람들이 자기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우므로 그녀를 탐내서 자기를 죽일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그곳 사람들이 자기 아내에 대해 물으면 그는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26:6-7, 현대인의 성경 )   죽음의 공포 속에서 죽지 않고 살고자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그의 고향인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창세기 12:1, 참고 : 11:28).   그러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12:2-3).   아브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우르를 떠났습니다 (4 절 ).   우리는 믿음으로 떠나야 합니다 .   우리에게 편하고 익숙하고 좋아보이는 곳이라 할지라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면서 떠나라고 명하시면  우리는 믿음으로 떠나야 합니다 .   믿음으로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르를 떠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갔습니다 (5 절 ).   그런데 그가 들어간 가나안 땅에는 풍년이 아니라 기근이 왔습니다 (10 절 ).   충분히 그는 하나님께 ' 하나님 , 저를 제 고향 우르에 그냥 살게 놓아두지 않으시고 왜 이 기근이든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명하셨습니까 ?' 라고 하나님께 불평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아브람은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   우리의 명철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도무지 이해가 안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우리의 명철을 의지하여 ( 잠언 3:5)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합니다 .   우리는 불신 가운데서  ' 떠나서 가라 ' 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합니다 .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