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이 어떠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이 불신자 애굽 왕 바로에게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그 여인이 네 아내라고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어째서 네가 그녀를 누이라고 하여 내가 그녀를 데려다가 내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라는 책망을 받았을 때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창12:18-19,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이 불신자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당신은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하였소? 내가 당신에게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나와 내 나라에 이런 큰 죄를 불러들였소? 당신은 나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하였소. 도대체 당신이 이렇게 한 이유가 무엇이오?"라고 책망을 받았을 때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20:9-10,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불신자 불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그녀가 분명히 당신의 아내인데도 어째서 당신은 그녀를 누이동생이라고 하였소? ... 당신은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하였소? 하마터면 내 백성 중 하나가 당신 아내를 가까이하여 당신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을 뻔하였소"하고 따져 물었을 때 이삭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26:9-1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말씀인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요나 1:2)에 불순종하여 도망가고 있었던 요나 선지자가 불신자 선장에게 "당신은 이런 때에 잠을 자고 있소? 일어나 당신의 신에게 도움을 구하시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요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요나 1:6, 현대인의 성경) 불신자 선원들이 제비를 뽑아 요나가 뽑히므로 "무슨 이유로 우리가 이 재앙을 당하게 되었는지 말해 보시오. 당신은 도대체 뭣하는 사람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느 나라 사람이오?"라고 물었을 때 요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7-8절,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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