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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7월 25일)

짧은 말씀 묵상

 

 

 

아름다운 아내 사래로 인해 이집트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고자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  그러면 당신 덕택에 내가 죽임을 당하지 않고 좋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오"라고 말했던 남편 아브람은(창세기 12:13, 현대인의 성경) 그랄에서도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동생이라고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그녀가 이미 결혼한 유부녀인줄 모르고 사람을 보내 그녀를 자기 궁전으로 데려오게 하므로 사래 때문에 죽게 될뻔 했다가 그가 깨끗한 마음으로 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막아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래 덕택에 아비멜렉 왕으로부터 양과 소와 종들과 은화 1,000개도 받았습니다(20,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이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한 이유는 그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자기 아내 사라를 탐내서 자기를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창세기 20:9-11,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든 질문은 (1) 과연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두려워했는가 아니면 사람을 더 두려워했는가?  (2) 과연 아브라함은 창세기 12 1-4절에서 주신 언약의 하나님의 약속을 전적으로 믿었다면 그는 자신이 아직은 죽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했지 않았을까? (아직 이삭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지 못했기에)  (3) 아브라함은 아직도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미리 생각하고 미리 두려워한 것은 아닌가? 

 

과연 아브라함의 말대로 하나님께서 자기를 고향에서 내어 보내 방랑 생활을 하게 하실 때부터 자기와 아내 사라가 어디로 가든지 사라가 자기를 오빠라고 말하 게 한 것이 사라가 아브라함을 사랑하는 길이었을까요? (창세기 20:1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10년이 지난 후 자기의 여종인 이집트 사람 하갈을 남편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줘서 하갈을 통해서 자식을 얻고자 했던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창세기 16:1-3, 현대인의 성경),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사라를 축복하여 그녀를 통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셨고(17:16, 19, 현대인의 성경) 또한 "내년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뒤 천막 입구에서 듣고 혼자 속으로 웃으며 "내가 노쇠하였고 내 남편도 늙었는데 내가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 하고 중얼거렸던 사라(18:10-1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내년 정한 때에 내가 너에게 돌아 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두려워서 자기가 한 말을 부정하며 "나는 웃지 않았습니다" 하고 거짓말했던 사라(14-15, 현대인의 성경)인데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사라에게 축복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 정한 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습니다(21:1-2,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신실성이 없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셔서 약속하신 것을 어기실 수 없습니다"(디모데후서 2:13, 현대인의 성경).

 

사라를 웃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웃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을 듣는 자들로 하여금 우리와 함께 웃게 하십니다(참고: 창세기 21:6, 현대인의 성경).

 

약속하신대로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창세기 21:1, 7, 현대인의 성경).

 

자신의 여종 이집트인 하갈로 하여금 자기 남편인 아브라함과 함께 잠자리에 들게하여 자식 이스마엘을 얻었던 사라(창세기 16:1-4, 현대인의 성경)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축복하셔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정한 때에 아들 이삭을 낳은 후 이스마엘이 이삭을 조롱하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에게 "이 여종(하갈)과 그 아들(이스마엘)을 내쫓으세요.  이 여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유산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21:9-10, 현대인의 성경).  이스마엘도 자기 아들이었기 때문에 이 일로 몹시 근심하고 있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아이나 네 여종에 대하여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너에게 말한 대로 하여라.  이삭을 통해서 난 사람이라야 네 후손으로 인정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11-12, 현대인의 성경).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내 아들 이삭만 유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통해서 난 사람이라야 네 후손으로 인정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아이의 울음 소리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아이를 일으켜 세우고 위로하시며 그 아이가 성장할 때 그와 함께 하십니다(창세기 21:17-18, 20,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당신이 하는 일마다 하나님이 돕고 계시는 것이 분명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참고: 창세기 21:22,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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