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첫째날 (2025. 4. 22, 화요일)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잘 보냈습니다. 이렇게 오후 9시가 좀 넘은 이른 시간에 숙소에 들어왔지만 하루를 뒤돌아 보니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는 이유입니다: 1.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 귀마개 선물을 2개나 받아서 2.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실수로 왔지만 오히려 사랑하는 아내에게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보낼 수 있었고 또한 마포만두가 아닌 그 근처 다른 식당에서 내가 좋아하는 떡라면을 김밥 한줄과 먹을 수 있어서 3. 비록 비를 맞으면서 헤매고 다녔지만 그래도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해서 만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4.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5. 식탁 교제를 하면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가 식사를 잘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6.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나아지고 있다고 믿기에 7.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니까 8.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원장님을 통해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부터 원했던 다방 커피를 대접받아서 9.다들 바쁠텐데 귀한 시간을 내줘서 10.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훨씬 더 크기에 11. 감기약 선물을 받아서.
믿음으로 자녀를 결혼시키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함에 있어서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에게 "내 아들을 이 곳 가나안 여자와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천지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라"고 말한 후 자기 고향의 친척들에게 가서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되 무슨 일이 있어도 이삭을
그리로 데려가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브라함은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의 집과 고향 땅에서 나를
떠나게 하시고 이 땅을 내 후손에게 주겠다고 엄숙히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창세기 24:1-8, 현대인의 성경).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결혼시켜야 합니다. 믿음으로 자녀를 결혼시키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로마서 14:23, 현대인의 성경).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