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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는 아버님을 본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는 아버님을 받아




2022 7 28, 목요일 아침.


어제 오후 8시에 수요예배를 드리면서 원로 목사님이신 아버님께서 로마서 1 1-4 말씀 중심으로 " 복음" (1)이란 제목 아래 "하나님의 복음"(1) 전하셨을 나는 처럼 열심히 볼펜으로 백지에다가 설교 노트를 적어내려갔다. 예배를 마친 설교 노트를 중심으로 컴퓨터 앞에 계속 앉아 MS Word 다시금 적어 내려가는데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다. 새로운 깨달음이란 아버님이 선포하신 " 복음"(2), "하나님의 복음"(1) 지난 번에 아버님이 3 걸쳐서 설교하신 "하나님의 복음"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16:20), “영원하신 하나님”(26), “지혜로우신 하나님”(27)이시다 라는 말씀과 연관을 지으므로 하나님의 복음은 평강의 하나님의 복음이요, 영원하신 하나님의 복음이요,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복음이라는 것이다그래서 나는 그 깨달음을 좀더 성경 말씀 중심으로 확대하여 설교 노트를 적어 내려갔는데 3가지 중에 한 가지만 적어 내려가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 것을 보고 한 쪽으로는 감사와 만족과 기쁨이 있었지만 다른 한 쪽으로는 나머지 2가지를 더 적어 내려가야 한다는 사실에 좀 힘듬을 겪었다결론적으로 나는 어제 처음으로 아버님의 설교 노토를 다시금 컴퓨터 MS Word로 적어 내려가면서 새벽 1시가 넘어서야 끝낼 수 있었다이렇게 장시간이 걸린 적은 처음인 것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또 다시 묵상하면서 주시는 은혜와 만족이 있었기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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