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저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말씀의 복을 받게 하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창세기 12:2, 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받은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지시하신 그)대로 믿음으로 순종하여 가야할 곳이 어딘지도
모르는 채 자기 고향과 친척과 집이 있었던 하란을 떠났습니다(창세기 12:1-5; 히브리서 11:8, 현대인의 성경).
언약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란을 떠나 가나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세겜
땅으로 인도함을 받은 아브라함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았고, 그곳을 떠나 벧엘과 아이 사이에 천막을 친 후 거기서도 그는 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창세기 12:1-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아 믿음으로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맺으시면서 약속의 말씀을 주셨기에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자기 고향과 친척과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한 땅으로 갔는데, 그래서 가서 그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는데, 그 가나안 땅에 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창세기 12:1-10, 현대인의 성경). 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이렇게 인도하신 것일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분명히 수 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후 엘리야에게 분명히 물이 마를 그릿 시냇가로 가라고 명하셨을까요?(열왕기상 17:1-3, 현대인의 성경). 결국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아 얼마 후에는 그 시냇물도 말라
버렸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아들과 함께 마지막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 사르밧 과부에게 인도하신 것일까요?(7-12절,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지성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요? 잠언 3장
5-6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지식을 의지하지 말아라. 너는 모든
일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러면 그가
너에게 바른 길을 보이실 것이다."
가나안 땅에 심한 흉년으로 인해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이집트)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창세기 12:10, 현대인의 성경) 유다 땅에 흉년이 들어 엘리메렉이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과
함께 유다 땅을 떠나 모압 땅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룻기 1:1, 현대인의 성경) 탕자가
아버지에게 자기 몫으로 돌아올 재산을 다 정리하여 먼 나라로 가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재산을 모두 날려버렸을 때 그 나라에 심한 흉년까지 들어
굶주리게 된 탕자가 결국에 가서는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누가복음
15:11-20, 현대인의 성경)
애굽(이집트)에 가서 살려고 그 쪽으로 내려간 아브람(아브라함)이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그의 아내 사래(사라)에게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여자요.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당신이 내 아내인 줄 알고 나를
죽이고 당신을 살려 줄 것이오. 그러니
당신은 그들에게 내 누이라고 말하시오. 그러면 당신 덕택에 내가 죽임을 당하지 않고 좋은 대접을 받게 될 것이오"라고 말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창세기 12:10-13, 현대인의 성경) 그랄에 거류하였던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 동생이라고
하고, 사라도 그랄 왕에게 아브라함을 자기 오빠라고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20:1-5,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발에서 살았을 때 그곳 사람들이 자기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우므로 그녀를 탐내서 자기를 죽일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그곳 사람들이 자기 아내에 대해 물으면 그는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26:6-7, 현대인의 성경) 죽음의
공포 속에서 죽지 않고 살고자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이 불신자 애굽 왕 바로에게 "네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짓을 하였느냐? 그 여인이 네 아내라고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어째서 네가 그녀를 누이라고 하여 내가 그녀를 데려다가 내
아내로 삼게 하였느냐?"라는 책망을 받았을 때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창12:18-19,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이 불신자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당신은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하였소? 내가 당신에게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나와 내 나라에 이런 큰 죄를 불러들였소? 당신은 나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하였소. 도대체 당신이 이렇게 한 이유가 무엇이오?"라고 책망을 받았을 때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20:9-10,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불신자 불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그녀가 분명히 당신의 아내인데도 어째서 당신은 그녀를 누이동생이라고 하였소? ... 당신은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하였소? 하마터면 내 백성 중 하나가 당신 아내를 가까이하여
당신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지을 뻔하였소"하고 따져 물었을 때 이삭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26:9-1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말씀인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요나 1:2)에 불순종하여 도망가고 있었던 요나 선지자가 불신자
선장에게 "당신은 이런 때에 잠을 자고 있소? 일어나 당신의 신에게 도움을 구하시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요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요나 1:6, 현대인의 성경) 불신자
선원들이 제비를 뽑아 요나가 뽑히므로 "무슨 이유로 우리가 이 재앙을 당하게 되었는지 말해 보시오. 당신은 도대체 뭣하는 사람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느 나라 사람이오?"라고 물었을
때 요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7-8절,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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