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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7월 28일)

짧은 말씀 묵상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함에 있어서도 믿음으로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에게 '너는 내 고향의 친척들에게 가서 내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여라.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천사를 네 앞서 보내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창세기 24:1, 4, 7, 현대인의 성경).  자녀 결혼도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말하며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함에 있어서 자기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에게 "내 아들을 이 곳 가나안 여자와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천지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라"고 말한 후 자기 고향의 친척들에게 가서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되 무슨 일이 있어도 이삭을 그리로 데려가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브라함은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의 집과 고향 땅에서 나를 떠나게 하시고 이 땅을 내 후손에게 주겠다고 엄숙히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창세기 24:1-8, 현대인의 성경).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결혼시켜야 합니다.  믿음으로 자녀를 결혼시키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로마서 14:23,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의 집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제일 나이 많은 종은 자기 주인 아브라함의 허벅지 아래 손을 넣고 자기 주인의 말대로 하기로 맹세한 후 주인의 낙타 10마리에 여러 가지 좋은 물건을 싣고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아브라함의 고향인 나홀이 사는 성(하란)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그의 주인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함에 있어서 택한 장소는 그 성 밖에 있는 우물 곁이었습니다.  또한 그가 택한 시간(timing)은 여자들이 물을 길으러 오는 저녁 무렵이었습니다.  거기서 그 종이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입니다: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가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셔서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이 우물 곁에 서 있다가 마을 여자들이 물을 길으러 오면 내가 한 처녀에게 항아리를 기울여 물을 좀 마시게 해 주시겠소? 하고 물어 보겠습니다.  이때 만일 그녀가 마시세요.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물을 주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면 그 여자가 바로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해 정하신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런 일이 있으면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셨음을 내가 알겠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마음 속으로 이 기도를 미처 끝내기도 전에" 아브라함의 동생인 나홀과 그의 아내 밀가가 낳은 브두엘의 딸이요 "지금까지 남자가를 가까이하지 않은 아주 아름다운" 리브가라는 처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브라함의 종이 기도한대로 행했습니다.  그 과정을 아브라함의 종은 묵묵히 주목하여 하나님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숙여 하나님께 경배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주께서는 내 주인에게 주의 자비와 신실하심을 버리지 않으시고 나를 곧장 내 주인의 동생 집으로 인도하셨습니다."  , 그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자기를 곧장 자기 주인인 아브라함의 동생 집으로 인도하여 이삭을 위해 신부감을 구하게 하신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찬양한 것입니다(창세기 24:2, 9-48,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의 종인 우리는 (1) 주님의 말씀에 맹세코 순종해야 함과 (2) 주님께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기도해야 함과 (3) 주님의 일을 지혜롭게 주님의 때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에서 주님의 방법으로 잘 행해야 함과 (4) 주님께서 자기의 길을 잘 인도하셨는지 알아보기 위해  묵묵히 지켜보고 있어야 함과 (3) 주님의 인도하심에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겸손히 주님을 경배하므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의 늙은 종의 기도를 통해 교훈을 받습니다: '주님, 주님의 뜻이라면 제가 주님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 일을 잘 되게 하소서'(창세기 24:42,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묵묵히 잘 감당하기 위해선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또한 서로 솔직한 대화를 해야 합니다(참고: 창세기 24:49,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이렇다 저렇다 결정할 문제가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합니다(참고: 창세기 24:50-51, 현대인의 성경).

 

사랑하는 딸을 시집을 보낸다는 의미는 그 딸의 결정을 존중하여 그 딸이 선택한 길을 가도록 떠나 보내는 것입니다(참고: 창세기 24:55-59, 현대인의 성경).

 

이삭은 저녁 묵상 중에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배우자 리브가를 만나 그녀를 자기 아내로 삼고 사랑하므로 그의 어머니 사라를 장례한 후 위로를 얻었습니다(창세기 24:63-6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중에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위로를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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