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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7월 22일)

짧은 말씀 묵상

 

 

 

아브라함은 자기 나이가 백 세가 다 되어 몸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었고 그의 아내 사라도 나이가 많아 도저히 출산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로마서 4:19, 현대인의 성경).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너무 늙어 아기를 낳을 수 없었고, 늙은 아브라함도 죽은 사람이나 다름 없었습니다(히브리서 11:11-12,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년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일 있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을 때 뒤 천막 입구에서 듣고 있었던 사라는 혼자 속으로 웃으며 "내가 노쇠하였고 내 남편도 늙었는데 내가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하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째서 사라가 웃으며 내가 늙었는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 있겠는가?  하고 중얼거리는가?  나 여호와에게 불가능한 일이 있겠느냐? 내년 정한 때에 내가 너에게 돌아 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창세기 18:13-14, 현대인의 성경).  사라는 약속하신 하나님이 신실하신 줄 알고 믿음으로 임신하게 되었습니다(히브리서 11:11, 현대인의 성경).

 

두려움은 자기가 한 말을 부정하게 만들며 또한 거짓말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창세기 18:1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신 것은 아브라함이 자기 자녀들과 후손들을 잘 인도하여 의롭고 선한 일을 하게 하여 경건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한 모든 약속을 이행하셨습니다(창세기 18:1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들로서 우리 자녀들과 후손들을 잘 인도하여 의롭고 선한 일을 하게 하여 경건하게 살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멸망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길정도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처럼 죄악이 하늘에 사무쳤지 않았나요? (참고: 창세기 18: 13-14, 현대인의 성경)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에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였지만 롯은 서둘러 자기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나가지 않고 망설였습니다.  결국 그 천사들은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잡아 성 밖으로 이끌어내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롯에게 자비를 베푸셨기 때문입니다(창세기 18:15-16,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재촉하시면서 서두루라고 말씀하고 계신대 혹시 우리가 지금 망설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왜 우리는 망설이는 것일까요?

 

천사들은 롯에게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씀했는데 롯은 도중에 재앙을 만나 죽을까봐 산까지 달아날 수가 없으니 도망하기 가까운 작은 성(소알)로 도망가게 해 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롯이 천사들에게 그리 말한 이유는 천사들이 볼 때에는 산이 안전한게, 롯이 볼 때에는 그 작은 성(소알)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했을 때 천사들은 롯의 요구대로 그 작은 성(소알)을 멸망시키지 않고 롯으로 하여금 가족과 함께 소알로 도망할 때까지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창세기 19:17-22, 현대인의 성경).  재앙을 만나 죽을까봐 하는 두려움은 우리가 보기에 안전한 곳을 찾게 만듭니다.  그런데 그 안전한 곳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안전한 곳이 아닐 수 있습니다.   

 

소알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천사들에게 허락을 받고 산으로 도망가지 않고 작은 성 소알로 도망갔던 롯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을 당한 후 소알에 사는 것도 두려워서 두 딸과 함께 그 곳을 떠나 산으로 올라가서 동굴 속에 살았습니다(창세기 19:17-22, 30,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두려워하는 마음에는 안전한 곳이 있을리라 만무합니다.

 

소알이 안전할 줄 알고 그리로 도망갔다가 소알에서 사는 것이 두려워 두 딸과 함께 산으로 올라가 동굴 속에서 살았던 롯은 두 딸이 자기에게 술을 먹이고 잠자리에 들어 결국 그 두 딸은 자기들의 아버지 롯을 통해서 임신하게 되어 자기들의 가족의 혈통을 이어 가게 되었습니다.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고 지었는데 그는 오늘날 모압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고,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고 지었는데 그는 오늘날 암몬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창세기 19:30-38, 현대인의 성경).  결국 두려워하던 롯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산으로 올라가 동굴 속에서 두 딸과 함께 살았는데 두 딸이 자신에게 술을 먹이고 자기의 잠자리에 들므로 자기를 통해 두 딸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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