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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 현대인의 성경 ) “ 백성들은 메시야를 무척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혹시 요한이 그가 아닌가 하고 모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 누가복음 3:15)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 ” 고 있었던 분은 “ 메시야 ” 요 ( 눅 3:15,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얼마나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렸으면 세례 요한이 혹시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까지 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이러한 생각 속에서 든 생각은 제가 풀러 신학교를 다녔을 때 김세윤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유대인들의 메시아적 기대 (Messianic expectation) 3 가지가 생각났습니다 : (1) 정치적 해방 (Political freedom), (2) 경제적 풍부 (Economic prosperity), (3) 사회적 공의 (Social justice)( 김세윤 ).   (i)                       세례 요한이 요단강 부근의 여러 지방을 다니며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을 당시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자기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었던 로마 ...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2) (욥기 23:10-14)

  https://youtu.be/3V_atOrN_4E 대장암 말기로 4년 동안 투병중에 있는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수정이가 아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라고 말했나 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는 줄 믿습니다(욥기 23:10상). 요즘 욥기서를 계속 묵상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들에게 조금이나마 말씀으로 힘주시길 기원합니다.

그 때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진리!

그 때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진리!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우리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만 ( 갈망하지만 )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음으로 인하여 충분히 낙망할 수 있습니다 ( 욥기 23:2-3, 8-9).   그 때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왜 이러한 재앙을 혹독하게 겪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신다 ” 라는 진리입니다 (10 절 상반절 ).

낙망하며 철저히 무너질 것입니다!

낙망하며 철저히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의 경건이 우리로 하여금 자신만만하게 하고 우리의 흠 없는 생활이 우리의 희망이 된다면 그 희망은 우리를 낙망케 할 것이며 그 자신만만함은 철저히 무너질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4:6, 현대인의 성경 ).

오직 나만 남은 줄 알았는데 ...

오직 나만 남은 줄 알았는데 ...  오직 나만 남아서 홀로 유별나게  열심이 주님을 섬기는 것 같아 보일 때에  큰 역경과 위협 속에서  낙망과 탈진이 될 수 있습니다 .   그 때가 바로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하나님은 많은 사람을 남겨두시사  나 홀로가 아님을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 왕상 19:1-18).

40년

40 년       하나님께서는 430 년 동안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셨습니다 ( 출 12:40-41).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반역하였으므로  40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 민 14:33).   그 40 년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해주시면서  기사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 신 29:5; 행 7:36).   하나님께서는 40 년 동안 그들을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 출 16:35).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40 년 동안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는  그들을 낮추시며 그들을 시험하사 그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않는지를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 신 8:2).   하나님께서는 그 40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는 일에 복을 주셨고  그들과 함께하시므로 그들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 신 2:7).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옷이 해어지지 않게 하시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하실 정도로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 신 2:7, 8:4, 29:5; 느 9:21).   그런데 그들은 그 40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하나님께 드리지도 않았습니다 ( 암 5:25).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하지도 않았습니다 ( 수 5:6).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여 증험했습니다 ( 히 3:9).   그러나 하나님은 그 40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행을 참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