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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혹독하고 무거운 재앙이 우리에게 임했다 할지라도 (2) (욥기 23:10-14)

  https://youtu.be/3V_atOrN_4E 대장암 말기로 4년 동안 투병중에 있는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수정이가 아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라고 말했나 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는 줄 믿습니다(욥기 23:10상). 요즘 욥기서를 계속 묵상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들에게 조금이나마 말씀으로 힘주시길 기원합니다.

그 때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진리!

그 때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진리! 재앙이 탄식보다 무거울 때 우리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만 ( 갈망하지만 )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음으로 인하여 충분히 낙망할 수 있습니다 ( 욥기 23:2-3, 8-9).   그 때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왜 이러한 재앙을 혹독하게 겪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가는 길을 다 알고 계신다 ” 라는 진리입니다 (10 절 상반절 ).

낙망하며 철저히 무너질 것입니다!

낙망하며 철저히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의 경건이 우리로 하여금 자신만만하게 하고 우리의 흠 없는 생활이 우리의 희망이 된다면 그 희망은 우리를 낙망케 할 것이며 그 자신만만함은 철저히 무너질 것입니다 ( 참고 : 욥기 4:6, 현대인의 성경 ).

오직 나만 남은 줄 알았는데 ...

오직 나만 남은 줄 알았는데 ...  오직 나만 남아서 홀로 유별나게  열심이 주님을 섬기는 것 같아 보일 때에  큰 역경과 위협 속에서  낙망과 탈진이 될 수 있습니다 .   그 때가 바로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하나님은 많은 사람을 남겨두시사  나 홀로가 아님을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 왕상 19:1-18).

40년

40 년       하나님께서는 430 년 동안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셨습니다 ( 출 12:40-41).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반역하였으므로  40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 민 14:33).   그 40 년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해주시면서  기사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 신 29:5; 행 7:36).   하나님께서는 40 년 동안 그들을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 출 16:35).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40 년 동안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이유는  그들을 낮추시며 그들을 시험하사 그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않는지를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 신 8:2).   하나님께서는 그 40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는 일에 복을 주셨고  그들과 함께하시므로 그들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 신 2:7).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옷이 해어지지 않게 하시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하실 정도로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 신 2:7, 8:4, 29:5; 느 9:21).   그런데 그들은 그 40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하나님께 드리지도 않았습니다 ( 암 5:25).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하지도 않았습니다 ( 수 5:6).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여 증험했습니다 ( 히 3:9).   그러나 하나님은 그 40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행을 참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