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https://youtu.be/3V_atOrN_4E 대장암 말기로 4년 동안 투병중에 있는 사랑하는 사촌 여동생 수정이가 아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라고 말했나 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주님은 아시는 줄 믿습니다(욥기 23:10상). 요즘 욥기서를 계속 묵상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들에게 조금이나마 말씀으로 힘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