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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7일-3월 3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우리 몰래 뒤에서 불순한 의도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사람이 자기의 세력을 점점 더 커지게 하여 그를 따르는 자들이 점진적으로 계속 불어날 때 우리는 하나님께 그 사람의 음모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시고 그의 음모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5:10-12; 시편 21:11; 64:2,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왕궁에서 광야로 몰아내셨습니다 ( 사무엘하 15:23, 현대인의 성경 ).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 우리를 광야로 데리고 가서 부드러운 말로 우리를 잘 타이르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호세아 2:14, 현대인의 성경 ).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는 왕궁에서 하나님께 죄를 범하기보다 모든 것이 부족한 광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수종하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목적에서 쫓겨났다 할지라도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은총을 입는다면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우리를 돌아가게 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5:25; 요나 2:4; 3:1-4, 현대인의 성경 ).   다윗 왕이 압살롬으로부터 도망가고 있었을 때 사울이 집안 사람 중 하나인 시므이라는 자가 다윗과 그의 신하들에게 돌을 던지면서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 “ 살인자여 !   악한이여 !   여기서 사라져라 !   여호와께서 사울과 그 가족을 죽인 죄를 너에게 갚으셨다 .   네가 사울의 왕위를 빼앗았으나 이제 여호와께서 그것을 너의 아들 압살롬에게 주었구나 !   너는 사람을 죽인 죄로 이제 벌을 받아 망하게 되었다 !”( 사무엘하 16:5-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1) 시므이이가 다...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2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이 우리 집안을 축복해 주시리라 .   하나님께서는 깨어지지 않고 변하지 않을 영원한 언약을 나와 맺으셨으니 어찌 그분이 나의 모든 구원과 소원을 이루지 아니하시랴 ! ( 참고 : 사무엘하 23:5, 현대인의 성경 )   지도자가 따르는 자에게 “ 강압적으로 ” 일을 시킬 때 따르는 자는 “ 하는 수 없이 ” 그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 참고 : 사무엘하 24:4, 현대인의 성경 ).   지도자는 따르는 자로 하여금 자원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지해야 합니다 .   사탄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재앙을 불러 일으키려고 다윗의 마음을 “ 충동 ” 하여 인구 조사를 하도록 했을 때 ( 역대상 21:1, 현대인의 성경 ) 다윗은 인구 조사 후에 “ 양심의 가책 ” 을 받아 하나님께 “ 내가 이 일로 큰 죄를 범했습니다 .   여호와여 , 이제 종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   내가 아주 미련한 짓을 하였습니다 ”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 사무엘하 24: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사탄이 우리의 마음을 충동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혹여나 우리가 사탄의 충동질에 넘어가 아주 미련한 짓을 하여 하나님께 죄를 범했을 때 양심의 가책을 받는 축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   우리의 양심이 마비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     무자비한 사람에게 벌을 받는 것보다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직접 벌을 받는 게 낫습니다 ( 참고 : 사무엘하 24:14, 현대인의 성경 ).     다윗이 하나님께 “ 죄를 지은 사람도 나이고 악을 행한 사람도 나입니다 .   그런데 이 불쌍한 백성들이 무엇을 했다고 벌을 주십니까 ?   차라리 나와 내 집 안을 벌하십시오 ” 라고 부르...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1일)

짧은 말씀 묵상       좋은 사람은 좋은 소식을 가져옵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8:27).   영원히 죽어 마땅한 사람을 오히려 주님께서는 하늘 나라에서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영광을 주셨으니 제가 무슨 염치로 주님께 더 구할 것이 있겠습니까 ? ( 참고 : 사무엘하 18:28, 현대인의 성경 ; 요한계시록 19:9)   범죄의 대가로 흉년이 들 수도 있습니다 ( 참고 : 사무엘하 21:1, 현대인의 성경 ).   민족주의적인 열성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맺은 약속을 어기므로 하나님께 범죄할 수 있습니다 ( 참고 : 사무엘하 21:1-2, 현대인의 성경 ).   아무리 죽음의 위험이 우리를 두른다 할지라도 우리가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는 성소에서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가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실 것입니다 ( 참고 : 사무엘하 22:6-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나보다 강한 자들인 나의 강한 대적과 나를 미워하는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참고 : 사무엘하 22:18, 현대인의 성경 ).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호하시고 ,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십니다 ( 참고 : 사무엘하 22:19-20,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사는 성도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서 흠 없이 살고 자신을 지켜 죄를 짓지 않습니다 ( 참고 : 사무엘하 22:22-24,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 ( 사무엘하 22:28,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은 나의 등불이 되셔서 나의 어두움을 밝혀 주십니다 ( 사무엘하 22:29, 현대인의 성경 ).   하...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8일)

짧은 말씀 묵상       다윗 왕이 압살롬으로부터 도망가고 있었을 때 사울 왕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의 하인인 시바가 두 마리의 나귀에다 빵 200 개 , 건포도 100 송이 , 싱싱한 과일 100 개 , 그리고 포도주 한가죽 부대를 싣고 뒤쫓아왔습니다 .   그러자 다윗 왕은 시바에게 “ 므비보셋은 어디 있느냐 ?’ 고 묻자 시바는 “'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습니다 .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 할아버지의 나라를 자기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 사무엘하 16:1-3,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이 시바의 말은 진실이 아니라 거짓말이었습니다 .   그는 자기의 주인인 므비보셋을 배신하고 거짓말로 다윗 왕 앞에서 므비보셋을 비방한 것입니다 .   절뚝발이인 므비보셋도 다윗 왕과 함께 가려고 그의 종 시바에게 나귀 안장을 지우라고 했지만 시바가 그를 배신했기에 므비보셋은 다윗 왕과 함께 가지 못한 것입니다 (19:26-2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왕은 지혜롭지 못하여 시바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그는 시바에게 므비보셋에게 속한 것을 모두 시바에게 주겠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16:4, 현대인의 성경 ).   그러다가 다윗 왕은 나중에 므비보셋의 말도 들어본 후에 “ 내가 사울의 밭을 너 ( 므비보셋 ) 와 시바에게 똑같이 분배해 주겠다 ” 고 말을 바꿨습니다 (19:29, 현대인의 성경 ).        지혜가 있는 자는 양쪽 말을 다 듣고 쌍방간에 공정히 판단합니다 ( 신명기 1:13, 15, 16).   그런데 저도 지혜가 부족하여 한 쪽 말만 듣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수 없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다윗 왕이 압살롬으로부터 도망가고 있었을 때 사울이 집안 사람 중 하나...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7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 몰래 뒤에서 우리 주위의 사람들의 마음을 도둑질하고 있는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어쩌면 그 사람은 자기 그룹을 형성하여 우리를 대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사무엘하 15:6, 현대인의 성경 ).   우리 몰래 뒤에서 불순한 의도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사람이 자기의 세력을 점점 더 커지게 하여 그를 따르는 자들이 점진적으로 계속 불어날 때 우리는 하나님께 그 사람의 음모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시고 그의 음모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5:10-12; 시편 21:11; 64:2, 현대인의 성경 ).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도망갔을 때 가드 사람 잇대에게 “… 너는 네 동족들을 데리고 돌아가거라 …” 고 말했지만 잇대는 다윗에게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 앞에서 목숨을 걸고 맹세하지만 죽든지 살든지 왕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 사무엘하 15:19-21,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모압 며느리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대답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저에게 억지로 어머니 곁을 떠나라고 강요하지 마시고 어머니와 함께 가게 해 주세요 .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저도 가고 어머니께서 사시는 곳에 저도 살겠습니다 .   어머니의 백성이 저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곳에서 저도 죽어 묻힐 것입니다 .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기 전에 만일 제가 어머니 곁을 떠나면 여호와께서 저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시기 원합니다 ”( 룻기 1:16-17, 현대인의 성경 ).   잇대나 룻의 공통점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겠다고 굳게 결심하되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겠다고 한 것입니다 .   우리도 사랑하는 주님을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4일)

짧은 말씀 묵상       아버지 다윗은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에 있은 지 3 년이 되자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슬픔을 거의 잊고 이제는 그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 사무엘하 13:38-39, 현대인의 성경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그리워하고 있는 아들 압살롬을 찾지 않았습니다 .   왜 그랬을까요 ?   혹시 그는 아직도 자기 아들 암논을 죽인 또 다른 아들 압살롬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     결국 요압 장군이 다윗 왕이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여자 한 사람을 데려오게 하여 ( 사무엘하 14:2, 현대인의 성경 ) 그녀에게 할 말을 일러준 후 다윗 왕에게 보냈습니다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지혜로운 여자가 다윗 왕에게 “ 대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보니 죄 있는 사람처럼 되셨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다윗 왕은 그 여인의 집안 문제는 자기가 맡아서 아무도 그녀의 남은 한 아들 [ 다른 아들과 서로 싸우다가 쳐죽인 아들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에게 손을 대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겠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8 절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서 다윗은 망명 중에 있는 아들 압살롬을 왕궁으로 데려오지 않고 있었기에 그는 그 지혜로운 여자가 보기에 “ 죄 있는 사람처럼 ” 된 것입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 왕은 “ 죄 있는 사람처럼 ”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는 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죄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은 죄입니다 .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3일)

짧은 말씀 묵상       암논은 그의 이복 여동생인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아름다운 여동생 다말을 얼마나 사랑하고 ( 성경은 “ 몹시 ” 사랑했다고 말씀하고 있음 ) 얼마나 연모했기에 ( 성경은 “ 대단히 ” 연모했다고 말씀하고 있음 ) 결국 다말을 사모하다가 병까지 들고 말았을까요 ?   특히 암논은 다말이 “ 정숙한 처녀 ” 였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어서 그녀를 몹시 사랑하면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사무엘하 13:1-2, 현대인의 성경 ).   이러한 때에 암논에게 다가온 사람이 바로 그의 “ 대단히 간교한 친구 ” 요나답이었습니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창세기 3 장에서 “ 여자 ”( 하와 ) 에게 다가온 “ 뱀 ” 이 생각났습니다 .   그 이유는 성경은 “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 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창 3:1).   가장 간교한 사탄은 암논이 다말을 몹시 사랑하고 대단히 연모하고 있었지만 그녀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그녀를 사모하다가 병까지 들고 있었을 때 대단히 간교한 요나답을 통해 암논에게 접근하여 그로 하여금 결국에 가서는 “ 이 어리석은 일 ”(12 절 ) 인 “ 그녀를 덮쳐 강간 ” 하게 만들었습니다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뿐만 아니라 사탄은 암논으로 하여금 다말에 대한 그의 사랑을 증오로 돌변하게 만들어 다말을 사랑할 때의 그 사랑보다 더한 증오심으로 그녀를 미워하게 만들었습니다 (15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가장 간교한 사탄은 이성 관계에서 “ 간교하게 속임수로 ”( 고후 12:16, 현대인의 성경 ) 간음의 죄와 강간의 죄 등을 범하게 만들며 사랑을 증오로 돌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은 사탄의 그 간교함을 아시고 ( 참고 : 눅 20:23, 현대인의 성경 )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2일)

짧은 말씀 묵상       왜 “ 양과 소를 아주 많이 가진 부자 ” 는 자기 집에 찾아온 손님 한 분을 대접함에 있어서 “ 자기의 양과 소는 아까워서 잡지 못하고 한 마리밖에 없는 그 가난한 사람의 암 양을 빼앗아 다가 그것을 잡아서 손님을 대접 ” 한 것일까요 ? ( 사무엘하 12:1-4, 현대인의 성경 )   혹시 그 부자의 욕심과 탐심 때문은 아닐까요 ?   욕심이란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아주 많은 양과 소는 아까워서 잡지 못하게 한 것이요 , 탐심이란 그 가난한 사람의 암 양을 빼앗은 것입니다 .   주님이 우리에게 이미 내려 주신 축복들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욕심과 탐심을 낼 위험이 참 많습니다 .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한 ( 사무엘하 11:27) 다윗은 자기 자신이 마땅히 죽어야 하는 사람인 줄 몰랐습니다 (12:5).   즉 , 그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한 줄 몰랐습니다 .   그 정도로 다윗의 양심이 죄로 인해 작동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마비가 되어있었다고 생각됩니다 .   우리도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 에베소서 6:17) 우리의 마음이 지속적으로 찔린 바 되어 우리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 참고 : 사도행전 2:37-38) 우리의 양심도 마비가 되어 죄를 죄로 여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한 것도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욕심을 내는 우리에게 ‘ 만일 이미 내가 너에게 준 것들이 부족하였다면 내가 너에게 더 많은 것을 주었을 것이다 ’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2:8,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자족하지 못하고 욕심을 내는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이미 내려 주신 축복들로 만족하지 못하기에 십계명을 어기고 우리 이웃이 소유한 것을 탐냅니다 ( 출애굽기 20:17, 현대인의 성경 ).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1일)

짧은 말씀 묵상       상대방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므로 나 또한 그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나를 오해하여 나를 부끄럽게 만들므로 나의 비위를 거슬렸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은혜를 호의로 갚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호의를 오해하여 수치를 준다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0:2-6, 현대인의 성경 ).   ‘ 자 힘을 냅시다 !   우리 가정과 우리 하나님의 교회들을 위하여 용감하게 영적 싸움에 임하십시다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될 것입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0:12,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의 뜻을 거슬리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0:12, 19,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지 말아야 합니다 ( 참고 : 사무엘하 1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눈의 욕심에 이끌림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 참고 : 요한일서 2:16,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여자를 정욕의 눈으로 주목하지 않기로 우리의 눈과 약속을 해야 합니다 ( 참고 : 욥기 31:1).   그 이유는 사람의 눈은 만족함이 없기 때문이요 ( 잠언 27:20) 또한 음란으로 가득 차서 끊임없이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 베드로후서 2:14, 현대인의 성경 ).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말입니다 : “여러분의 눈이 문제입니다 .   여러분이 어떤 것을 보면 , 마음도 그것을 따라갑니다 .   ...   만일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혹을 받게 하는 것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러한 것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   ...   여러분의 눈이 어떤 것들을 탐하지 말게 하십시오 .   똑바로 앞만 바라보는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십시오 .   …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