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어려움과 시련을 헤쳐 나가는 목자의 역할 우리 자녀가 시련을 겪는 것을 보는 것은 극도로 어렵습니다 . 자신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이 충분한 부모라도 자녀가 고통받을 때 무력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하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하게 , 하나님을 존경하는 방식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 자녀에게 어려움이 찾아올 때 , 여기 세 가지 방법으로 그들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충실한 존재 제공 부모나 보호자로서 우리는 자녀가 고통받을 때 즉각적으로 행동 모드로 뛰어들기 쉽습니다 . 때로는 긴급한 개입이 옳고 필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종종 시련에 직면한 아이들은 문제 해결 능력보다는 충실한 존재가 필요합니다 . 우리는 자신의 경험에서 알고 있듯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가끔은 간단히 사랑하는 이의 존재에 안심받고 싶어합니다 . 누군가가 우리를 고치려는 대신 차분히 곁에 앉아 주는 사람 , 우리가 안전하게 느끼는 사람이 필요한 것처럼 , 우리 자녀들도 그런 안식처를 갈망합니다 . 부모로서 가장 큰 특권 중 하나는 우리가 집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성품을 반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만약 양육이 목자의 일과 비교된다면 , 우리 역할의 이 부분은 목자가 양들을 그토록 잘 알아서 그의 존재만으로도 무리에게 안심을 주는 부분입니다 . 마찬가지로 , 하나님의 평안을 구현하면서 우리 자녀들을 우리 궁극적인 바위이자 안식처로 인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시편 18:2). 자녀들의 삶에 위기가 닥쳤을 때 , 우리에게는 그들에게 안정적인 안위감을 전하는 방식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 손을 움켜쥐어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전에도 이미 우리의 존재와 태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