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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이요 ,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 즉 ,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우리 생명을 버리는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 막 8:35, 현대인의 성경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면서 ( 삶으로 복음전도 ) 우리의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께 복음의 열매를 맺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부모의 의무

  부모의 의무 오늘 토요일 새벽기도회 때 로마서 12장 16절 말씀 중심으로 "분쟁은 기회입니다"란 제목 아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자녀 양육에 관하여 부모의 의무에 대해서 여러모로 적용을 해 보았습니다. 그 부모의 의무에 대해서 이렇게 다시금 생각해 보면서 글을 적어내려갑니다: 저희 부부가 세 자녀들의 부모가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말은 저희 부부는 세 자녀들의 부모될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귀한 생명들(자녀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자녀들로 하여금 저희에게 은혜를 받게 하고 계십니다. 그 말은 저의 경우 세 자녀들의 아빠로서 그들에게 잘못하고 죄를 범한 것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 세 자녀들은 저에게 쓰라림(bitterness)이라 원망(resentment)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요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자녀들에게 은혜와 용서와 사랑을 받는 아빠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아내와 결혼한 후 하나님께 은혜의 선물로 첫째 아기 주영(Charis)이를 선물로 받기 전에 제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제 3자인 우리 자녀로 하여금 우리 부부 관계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분명한) 경계선[(clear) boundary]을 긎자고 권면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기 주영이가 질병을 가지고 태어나는 바람에 저희 부부는 그녀와의 분명한 경계선을 그을 수가 없이 그녀에게 푹 빠져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영이가 제 품 안에서 죽은 후 하나님께서는 딜런(하나님의 회복의 사랑 경험), 예리(하나님의 풍성한 사랑 경험), 그리고 예은[Karis(죽은 첫째 아기 주영이의 영어 이름과 같은 의미("은혜")의 이름임]('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라고 고백케 하셨음)이를 저희 부부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는 세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참 많이 다투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말은 저희 부부는 세 자녀들로 하여금 저희 ...

부모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1) (골 3:21)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서 떠나지 않도록 신앙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자세가 요구된다. 반대로, 부모가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신앙적 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인터넷) 한 6자기를 말하고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복음을 하잖게 취급하기"라 생각합니다. 그 말을 자녀 양육에 적용할 때 저는 저나 제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알아가며 또한 복음의 합당한 생활을 가정에서 먼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부모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하잖게 취급하든 가볍게 여기든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자녀 양육에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골 3:21) [(현대인의 성경)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들이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rGmfiijhhTc?si=098HDTElblcMwECJ

만일 하나님의 백성을 양육하는 목회자들이 ...

만일 하나님의 백성을 양육하는 목회자들이 ... 만일 하나님의 백성을 양육하는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양떼를 흩어 버리고 몰아내며 돌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한 악에 대하여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 참고 : 예레미야 23:2, 현대인의 성경 ).

미련한 자는 분별력과 지각이 없기에 말을 많이하고 함부로 지껄이므로 ...

미련한 자는 분별력과 지각이 없기에 말을 많이하고 함부로 지껄이므로  ... 미련한 자는 분별력과 지각이 없기에 말을 많이하고 함부로 지껄이므로 남을 비방하는 죄를 짓기 쉽지만 지혜로운 자는 마음에 간직한 지식으로 말을 삼가하며 그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양육합니다 ( 참고 : 잠언 10:13-14, 19, 21, 현대인의 성경 ).

"소셜 미디어가 아이들에게 나쁜 친구가 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가 아이들에게 나쁜 친구가 되고 있다 by Joe Carter 2023-06-27 © Photo by Laura Chouette on Unsplash 이야기:  미국 공중보건국장 비벡 머시는 어린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소셜 미디어의 잠재적 위험을 경고했다.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지금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다. 배경:  부적절한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과 과도한 사용에 대한 조사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당국의 경고 가 나왔다. SNS가 젊은이에게 미치는 해로운 영향은 수면 방해에서 자살 충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머시는 정책 입안자, SNS 플랫폼, 부모에게 안전한 한계를 설정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13살이 안 된 어린이는 절대 소셜 미디어에 가입하면 안 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부서 간 태스크포스팀 구성, 디지털 숙지 능력 및 습관 증진, 온라인 괴롭힘 및 아동 학대 방지 노력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온라인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십대의 약 95퍼센트 와 8-12세 어린이의 40퍼센트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들은 종종 극단적이고 해로운 콘텐츠에 노출된다. SNS 플랫폼에서 하루에 3시간 이상을 보내는 사람은 우울증과 불안을 경험할 가능성이 두 배 더 높다. 또한 11-15세 소녀의 1/3 이상이 특정 플랫폼에 “중독”되어 있다고 보고되었다.  가정 연구원  제닛 에릭슨과 브래드포드 윌콕스의 지적 이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가 바로 그 요인이다. 특히 일부 청소년과 청년은 TikTok이나 Instagram 같은 플랫폼의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광범위하게 조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1-13세 소녀들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지난해 내부고발자에 의해 유출된 페이스북 자체 연구에서는 십대...

부모 마음대로 잘 안 되는 것이 자식 농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부모 마음대로 잘 안 되는 것이 자식 농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     히스기야는 그의 조상 다윗 왕을 본받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했는데 ( 역대하 29:2, 현대인의 성경 ) 그의 아들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바알 제단들을 쌓으며 아세라 여신상을 만들고 해와 달과 별들을 숭배했습니다 .   “ 그리고 그는 여호와께서 영원히 경배를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신 바로 그 성전에 이방 신의 단들을 쌓고 성전의 두 뜰에도 하늘의 별들을 숭배하는 단들을 쌓았으며 힌놈 골짜기에서 자기 아들들을 산 채로 불에 태워 이방 신에게 제물로 바쳤 ” 습니다 .   “ 그는 또 점을 치고 마술과 요술도 행하며 영매와 점쟁이를 찾아다니는 등 온갖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몹시 노하게 하였 ” 습니다 .   한 마디로 , 므낫세 왕은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낸 이방 민족의 더러운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 ” 했습니다 (33:2-6, 현대인의 성경 ).   아버지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했는데 아들 므낫세 왕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   어떻게 이렇게 아버지와 아들이 정 반대일 수가 있을까요 ?   부모 마음대로 잘 안 되는 것이 자식 농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자녀들을 양육해 주시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자녀 양육,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사사기 13장 8절)

자녀 양육 ,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 사사기 13장 8절).       저는 가정에 관하여 생각할 때 제일 우선시하는 것은 부부 관계입니다 .   주님 중심된 부부 , 그리스도를 본받는 부부로 세움을 받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   그 다음엔 부모와 자녀와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는 지금도 또한 앞으로도 어떻게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지란 고민은 끝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어느 누구보다 제일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그러므로 저는 세 자녀들을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면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 참고 : 행 16:6-10) 자녀를 계속해서 돕고자 합니다 .   그 핵심 원리의 구체적인 작은 원리는 자녀가 우리 부모에게 도움을 청할 때 이것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자녀를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선 우리 부모가 먼저 자녀가 도움을 청할 때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겠지만 서두요 .   오늘 본문 사사기 13 장 8 절을 보면 마노아란 사람의 기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마노아란 사람은 바로 그 유명한 이스라엘의 사사인 삼손의 아버지입니다 .   마노아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고 있었을 때 (2 절 ) 하나님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3 절 )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   그리고 나서 하...

자녀들이 점점 번영하기 위해선 ... [In order for our children to increase (or become greater) ...]

  자녀들이 점점 번영하기 위해선 ... [In order for our children to increase (or become greater) ...] (요한복음 3:30, 현대인의 성경) "그분은 점점 번영해야하고 나는 점점 쇠태해야 한다." (John 3:30)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NASB); "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NIV). 요즘 성령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가르쳐 주고 계시는 귀한 교훈은 '자녀들은 점점 번영해야 하고 부모는 점점 쇠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이 교훈을 저와 제 아내에게 가르쳐주고 계신데 그 근거는 바로 요한복음 3장 30절 말씀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은 점점 번영해야 하고 자기 자신은 점점 쇠태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성령님께서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저로 하여금 생각나게 하시고 묵상케 하시는 가운데 제 아내와 대화를 하게하셨습니다. 그 대화 내용의 핵심은 저와 제 아내가 사랑하는 딜런, 예리, 예은이의 부모로서 그들을 양육(nurture)할 때에 우리의 역할이 그들의 삶 속에서 점점 더 줄어들어야 한다(decrease)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은 좀 더 구체적으로 적용한다면,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들의 삶 속에 들(less) 개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우리는 딜런, 예리, 예은이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기도하고 결정하도록 내버려두어야(leave the alone) 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그들이 우리에게 물어보던지 도움을 청하기 전까지는 믿음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면서 뒤에서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게 우리의 역할이지 그들에게 연락을 해서 그들의 삶을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들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하도록 믿음으로 잠잠히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하...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2) (사무엘하 13장 1-3절)

우리 가정을 공격하는 간교한 사탄 (2)           [ 사무엘하 13 장 1-3 절 ]       둘째로 , 간교한 사탄이 우리 가정을 공격할 때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   진재혁이란 사람이 “부모의 리더십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제목 아래 글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 “권위주의적인 카리스마로 사람들로부터 원하는 결과를 바로 가져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고 따르는 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리더십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 인터넷 ).   과연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요 ?   하나님께서는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 ( 남편 ) 들에게 권위 (authority) 를 주셨습니다 . 그리고 가장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신적 권위를 가지고 가정을 잘 이끌어야 (lead) 할 책임이 있습니다 .   그러나 문제는 많은 아버지들이 자녀들에게 권위주의적인 아버지 (authoritarian father) 란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어쩌면 그 이유는 우리가 인내심이 부족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우리는 자녀들에게 빠른 결과를 원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이러한 권위주의적인 카리스마로는 자녀들에게 원하는 행동이나 결과는 바로 가져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자녀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   우리 아버지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   가정의 가장인 우리 아버지들은 가정을 어떻게 잘 이끌 수 있을까요 ?   한 3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1)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위를 남용 (abuse) 해서는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