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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사복음서) (결론)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 사복음서 ) ( 결론 )                     우리는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 빌 3:8).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십니다 ( 요 1:14).   그 “말씀”이 되신 예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요 ( 출 3:14)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 요 1:1).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은 하나이십니다 ( 삼위일체 하나님 ).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신 성품 ( 속성 ) 을 계시고 또한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십니다 .   성경은 성부 하나님 , 성자 예수님 , 성령님은 다 하나님이시요 , 다 동등하시며 ,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다시 말하면 , 성경은 성부 , 성자 , 성령 하나님은 삼위가 되시고 또한 하나가 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말씀”이신 하나님 , 시작이 없으신 완전하신 하나님이시요 완전하신 사람이시요 영원하신 사람이신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서 잉태케 하시사 여자의 후손인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육신” ( 사람 ) 이 되셨습니다 .   그 목적은 우리 가운데 거하시려고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가 되시기 위해서와 화목 제물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는 시작 ( 탄생 ) 과 끝 ( 죽으심 ) 이 있으셨습니다 .   그 목적은 이 땅에서 시작과 끝이 있는 우리 , 더 나아가서 영적으로 죽었고 영원히 죽었던 우리에게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영원한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인도하심 ?     1. 막으시고 여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으시고  하나님께서 가길 원하시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 사도행전 16:6-10).   2. 돌려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름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돌려 ' 광야 ' 로 인도하십니다 ( 출애굽기 13:17-18).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광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케 하시고자 하실 뿐만 아니라 ( 출애굽기 14-15 장 )  우리를 낮추시며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만 사는 줄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 신명기 8:2-3).   3. 앞서 인도하시다가 머물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앞서 우리를 인도하시다가   결국에 가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 앞에 머물게 하십니다 ( 마태복음 2: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르다처럼 분주하게 주님을 위하여 일을 할 때에  우리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시사 마리아처럼 주님 앞에 앉아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 누가복음 10:39-40).   4. 마귀에게 유혹을 받도록 광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유혹 (tempt) 하지 않으십니다 ( 야고보서 1:13).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 (test) 하십니다 ( 예 , 창세기 22 장 ).   시험하시되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 광야 ' 로 인도하셔서  마귀에게 유혹을 받도록 허락하십니다 (God's perm...

빼앗깁니다.

  빼앗깁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그 마음에 뿌려진 말씀을 악한 사탄에게 빼앗길 수밖에 없습니다 ( 마  13:19).

예수님의 명령

  예수님의 명령     [ 마태복음  10 장 1-20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새해  2014 년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이웃을 사랑하자고 신년연합에배 때 권면하였습니다 .   권면하되 저는 여러분에게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이웃을 사모하며 (8 절 ),  기도하며 (9-11 절 )  또한 복음을 위한 일에 함께 참여하자 (5 절 ) 고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   그런 후 우리는 지난 주 선교주일 예배 때 원로 목사님을 통하여 데살로니가에서의 선교 성공에 대한 말씀을 받았습니다 ( 살전 1:5-10).   우리가 바울처럼 선교에 성공하려면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 (5 절 , 2:2, 8, 9) 을   “말로” (1:5)  선포하되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 (5 절 ) 으로 전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   바울이 하나님의 복음을 그리 전했을 때 데살로니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2:13).   그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바울과 주님을 본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1:6).   더 나아가서 ,  데살로니가인들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들의 본이 되었습니다 (7 절 ).   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데살로니가인들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이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그들의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습니다 (8 절 ).   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기 전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면서 예수님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렸습니다 (9-10 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