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관계 사랑 하는 형제 , 자매와 주님 안에서의 관계를 세워나아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서는 겸손 (humility) 과 정직 (honesty) 과 연약함 (vulnerability) 입니다 . 주님과의 관계에서 겸손하고 정직하며 연약함이 있는 자가 사랑하는 형제 , 자매와의 관계에서도 겸손하고 정직하며 연약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연약함 (vulnerability) 이란 겸손히 정직하게 내 마음 문을 열고 내 연약함 ( 취약함 ) 을 진솔하게 상대방 형제 , 자매에게 나눌 때에 나 자신이 상처받기 쉬움을 말합니다 . 만일 우리가 상대방 형제 , 자매에게 상처를 입을 것을 염려하든지 두려워하면 우리는 그 형제 , 자매 앞에서 연약할 수가 (vulnerable) 없고 또한 주님 안에서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깊은 교제를 나눌 수가 없습니다 ( 그저 표면적인 교제만 ). 우리가 상대방 앞에서도 연약할 수 (vulnerable) 있기 위해선 , 그리고 상처 입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선 먼저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주님의 관점으로 나 자신을 보므로 나 자신의 가치 있음 (worthiness) 을 알아야 합니다 . 그리할 때 우리는 주님 안에서 자존감 (confidence) 을 가질 수 있고 , 그리할 때 우리는 용기 (courage) 를 내어 상대방 앞에서 연약할 수 (vulnerable) 가 있습니다 . 그리할 때 우리는 우리 마음 문을 열고 주님 앞에서 겸손하며 정직하게 우리 자신을 나눈 것을 사랑하는 형제 , 자매에게도 나눌 수가 있습니다 . 그리할 때 우리는 서로 공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