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내/엄마인데 ... 제주도에 사는 사랑하는 어느 형제가 저의 부탁을 들어줘서 딜런과 제시카 결혼식 때 찍은 사진을 보냈더니 밑에 사진을 만들어 줬답니다 ㅎㅎ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형제의 말로는 AI가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Mystery네요 ㅎㅎㅎ 왜 original 사진은 6명인데 제 아내를 인식을 못하는지 좀 이상하지만 제가 그 형제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좀 글을 써서 나누겠다고 말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나누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제 아내 또는 세 자녀들의 엄마인 김(오)현영(Jane)이는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AI가 인식을 못하듯이(그런데 AI이네요 ㅋㅋㅋ) 어쩌면 남편이 저나 세 자녀들이(이젠 며느리까지? ㅎㅎ) 아내/엄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좀(?) 슬픈 현실인 것 같아요, 아내/엄마라는 존재가요. 그리도 희생적으로 가정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이나 자녀들이 아내/엄마의 희생적인 사랑을 머리로는 좀 알면서도 실제로 삶 속에서는 인식(?)을(여기선 "인식"이란 단어보다 "인정"이란 단어가 적합하겠네요) 잘 못하고(안하고? ㅠ)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제가 밑에 사진을 저희 여섯 식구 카톡방에 나누고 싶어도 제 아내가 없어서 나누기가 좀 곤란하네요. 혹시나 아내가 섭섭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요 ㅠ [근디 어떻게 AI 사진에 제 모습은 완전 할아버지네요 ㅎㅎㅎ] 다른 지체가 이렇게 만들어 줬습니다. 하하. 감사.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까지 기근이 더욱 심각하게 하시사 ( 창세기 43:1, 현대인의 성경 ) 야곱으로 하여금 이집트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야곱의 후손을 큰 민족이 되게 하신 것일까요 ? (46:3, 현대인의 성경 ) 왜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아버지 이삭처럼 (26:2-4) 야곱으로 하여금 그냥 가나안 땅에 머물게 하시사 그곳에서 야곱의 후손을 큰 민족이 되게하지 않은 신 것일까요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가 작은 아들 야곱을 자기 오빠가 사는 하란으로 피신시킨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27:43-44). 야곱은 그곳에서 20 년간 있으면서 2 명의 아내와 2 명의 첩을 취하여 11 남 1녀를 낳았습니다 (29:30). 이렇게 하나님께서 하란에서 야곱을 번성케 하셔서 그로 하여금 다시 그의 고향 그의 친척에게 돌아가게 하셨을 때 " 내가 너에게 은혜를 베풀어 네 후손을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2:9, 12, 현대인의 성경 ). 이 약속을 성취하심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으로 하여금 모든 가족들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게 하셨는데 그 떄 야곱의 가족들은 모든 70 명이었습니다 (46:27). 그러시다가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약속하신대로 야곱의 후손들을 이집트에서 400 년 동안 종살이하며 학대를 받게 하시사 (15:13, 현대인의 성경 ) 60 만명이나 번성케 하셨습니다 ( 민수기 11:21, 현대인의 성경 ). 민수기 23 장 19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